챕터 1 끝내고, 현재 봉인상태입니다. 전 왜 지루하고, 길 못찾아서 헤메고 검은비 맞고 하면 화가 나는지...저만 그런건가요?
어디 쯤 진행하면 재밌어지나요? 까는거 아니고, 이전에 세키로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스트레스 쌓였었는데,
이건 너무 다른 스타일의 게임이라서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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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짊어지고 타임폴을 맞으며 휘청대며 소각장에 올라갈 때의 그 처연한 정경에서 뭔가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이후에도 재미가 없을 확률이 큽니다.
딱히 게임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으니 기본 플레이스타일 자체에서 화가 난다고 하시면 걍 게임자체가 안맞으시는거 같네요. 세키로도 액션게임 팬덤 사이에서는 명작으로 통하는 작품인데 동일하게 안맞는다고 하면 재미요소를 타인에게 오목조목 들는거 보단 과연 본인에게 어떤 스타일의 게임이 맞는가. 어떤 게임이 재미있었는가를 먼저 고찰해 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냥 님한테 안맞는듯 다른게임 찾아가시는게 좋을듯
에피소드 3은 가야 튜토리얼이 끝나는 느낌입니다. 저도 예전에 PS4때 지루해서 봉인했다가 이번에 PS5로 할때 다른 분들 평 보고 에피소드 3까지는 그냥 메인퀘만 빠르게 진행했는데 그때부터 재미있어지더군요
누가 대답해 달라고 했어요? 아무말 안하시면 되지..랑 다를게 뭐가 있는지
딱히 게임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으니 기본 플레이스타일 자체에서 화가 난다고 하시면 걍 게임자체가 안맞으시는거 같네요. 세키로도 액션게임 팬덤 사이에서는 명작으로 통하는 작품인데 동일하게 안맞는다고 하면 재미요소를 타인에게 오목조목 들는거 보단 과연 본인에게 어떤 스타일의 게임이 맞는가. 어떤 게임이 재미있었는가를 먼저 고찰해 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에피소드 3은 가야 튜토리얼이 끝나는 느낌입니다. 저도 예전에 PS4때 지루해서 봉인했다가 이번에 PS5로 할때 다른 분들 평 보고 에피소드 3까지는 그냥 메인퀘만 빠르게 진행했는데 그때부터 재미있어지더군요
네 에피소드3까지 해보면 답 나올꺼 같아요, 다들 평이 좋은건 이유가 있겠지요
시체를 짊어지고 타임폴을 맞으며 휘청대며 소각장에 올라갈 때의 그 처연한 정경에서 뭔가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이후에도 재미가 없을 확률이 큽니다.
저도 여기서 엄청 뭐라고 할까 인상깊었어서 이 겜에 빠졌어요 ㅋㅋㅋㅋ
1회차엔 국도 깔면서 흥미 생겼구요. 설산 짚라인 각도 재면서 성취감도 좀 왔구요. 좋아요는 덤 2회차엔 오토바이로 국도 안깔고도 요리조리 배달하는 맛에 했습니다.
네 저도 유튜브로 봤는데, 짚라인 타면 막혔던 속이 펑 뚫릴꺼 같긴 하네요^^
입문하는 분들께 다들 말하는거지만 적어도 붙잡고 에피소드3 까지만 해보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아예 다른 스타일이라고 말씀하시니 이 게임은 세키로 같은 전투 집중적이거나 시원시원한 게임이 아니다보니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네 다시 시작해보려고요, 오기가 생기네요 ㅎㅎㅎ
그냥 님한테 안맞는듯 다른게임 찾아가시는게 좋을듯
그런가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챕터 1~2에서 접은 게 두번이었고 이번에 디렉터즈컷 나와서 다시 해보자하고 억지로 챕터3까지 넘기니까 재밌어지길래 지금 이것만 하는 중입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도 계셨군요, 저도 해보겠습니다^^
요즘에 하면서 코지마게임엔 절대 실망이 없구나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플4때 사놓고 안하다가 감독판 나와서 플5로 하는데 정말 쾌적합니다
플5로 하면 로딩 훨씬 쾌적 하겠지요
네 로딩 삼사초? 스테레스 전혀 없어요 ㅎㅎㅎ
ps4 발매시 저도 님처럼 이게 머야...하고 접었었음... ps5로 10000원으로 업글된다길래 엔딩이나 보자 해서 했다가...엔딩본후에도 이거만 하고 있어여 ㅋㅋ 도로 다깜~
저도 도로 깔아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까딱90
누가 대답해 달라고 했어요? 아무말 안하시면 되지..랑 다를게 뭐가 있는지
저도 출시 초기에 구입하고 1시간도 못채우고 하차했습니다... 제 취향도 아니고 내용도 모르겠고 재미가 없더라구요 최근에 디렉트컷으로 다시 도전했는데 진짜 몰입도가 장난 아닙니다 아 물론 초반에 살짝 졸았던 구간이 있었지만 3장까지만 진행해보시면 게임 자체가 다르게 보이실꺼에요
저는 출시일이 해외에서 일하던 시기여서 바쁜 와중에 시간 쪼개가면서 시작했는데 초반 조금 해보고 지루하다고 느껴서 봉인해두고 있다가 코로나로 한국 들어와서 시간이 남아돌아 천천히 여유있게 즐겨봤더니 이게 저한테 너무 잘 맞는 게임이였더라구요. 버려도 아깝지 않은 시간에 천천히 한번 해보세요.
ps4때 동부 배송센터까지 하고 봉인했다가. ps5로 넘어가서 이어서 했는데 챕터3 부터는 재미있게 잘 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트로피 완료 전까지 왔네요..
원래 이게임 에피3 진입전까지 재미가 없는데 쿠팡맨 배달게임인지라 코드가 조금만 않맞아도 적응이 않되요. 온갖 개고생해가면서 배달했더니 따봉말고 주는거 하나 없어서 재미가 없죠.에피3 중부지역으로 넘어가야 재미있어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