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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와우헤드가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3에서 열린 디아블로 4 커뮤니티 행사에서 디아블로 4 개발팀과의 인터뷰에 참여하여 인터뷰를 한 내용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시즌 1을 통해 배운 점, 악의 심장의 미래 등 다양한 답변등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 주요 요약
- 지금까지 1,200만 명의 플레이어가 13억 시간 동안 디아블로 4를 플레이했으며, 이는 플레이어 한 명당 평균 100시간 이상 플레이한 셈입니다.
- 시즌 1은 기본적으로 디아블로 4 출시와 동시에 완료되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요청한 편의성 기능을 구현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 정복자 보드 추가할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 파티 거래는 추가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 디아블로 4 공개 테스트 서버는 시스템은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다.
※ 주요 인터뷰
■ 시즌 1에서 배운점
Q.시즌 1을 통해 시즌의 구조와 콘텐츠 측면에서 배운 점은 무엇인가요? 향후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인가요?
A: 개발팀은 앞으로의 시즌은 변경 사항을 미리 알리고 편의성 기능을 추가한다는 철학을 염두에 두고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시즌 1은 6월에 본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이미 시즌이 개발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피드백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이발사의 심장
Q. 이발사 악성 심장은 현재 시즌1 메타에서 메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악몽 던전의 높은 티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빌드도 있습니다. 이발사를 변경할 계획이 있나요?
A: 개발팀은 이발사는 악의 종자 시즌에서 재미있고 강력한 코어 아이템이라고 말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변경될 수도 있지만, 해당 아이템은 시즌 1에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파라곤 보드 추가 대해서
Q. 과거에 파라곤 보드가 시즌의 일부로 추가될 수 있다고 언급하신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기능을 기대할 수 있나요?
A: 개발팀은 과거에 언급된 내용이며 향후 구현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현재로서는 디아블로 4에 새로운 정복자 보드를 추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파티원 끼리의 전설 아이템 거래
Q. 디아블로 3에서는 전설 아이템 및 다른 아이템을 떨어졌을 때 함께 있었던 파티원과 한정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디아블로 4에도 이 기능이 구현될 계획이 있나요?
A: 블리자드는 현재 디아블로 4 인 게임의 소셜 기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고자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른 파티원과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은 현재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다.
■ 신규 지역 '불타는 지옥' 추가에 대해서
Q. 불타는 지옥 지역을 오픈 월드의 일부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 있나요? 현재로서는 캠페인 종료 후 다시 방문할 수 없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A: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오픈 월드에 새롭게 추가되는 지역에 대해 발표할 내용이 없습니다.
뭐 "하겠다"는게 하나도 없엌ㅋㅋㅋㅋ
그냥 자랑질이 좀 하고싶었군
근데 평균 100시간이 대단한거냐??
패키지 게임기준으론 웬만한 rpg엔딩까지 볼 시간이긴하지
1200만명 플레이했는데 샤코같은 우버 유니크 드랍율 보면 처참하네.
이세끼들 아침 출근하면 탁구좀 치다가 점심 먹고 코드 몇개보고 퇴근하나봄 ㅋㅋ 3개월동안 한게없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