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시되자마자 달려서 1시간 반정도 하고 올리는 소감임
1. 분명 레이싱게임인데 아직 극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음..
지금까지는 그냥 마리오 카트 느낌? 용7 미니게임의 드래곤 카트 느낌임
2. 섬란처럼 선정적인건 없음
일단 게임이 제터(제트스키 조종하는 사람) 슈터(물총으로 공격하는 사람)으로 나뉘는데
슈터로 상대방 공격해서 PBS마냥 옷 벗긴다거나 그런거 없음
3. 탈의실도 섬란처럼 디오라마나 희롱/스킨십 이런거 없음
순수하게 탈의실로 옷 갈아입히는 맛은 있는데
섬란 전작들처럼 디오라마로 표정이랑 포즈 잡는 재미는 없음
4. 섬란캐릭들 모델링이 바뀌었음
SV EV 모델링 재탕이 아니라 새로 모델링 짠거 같은데..(아스카랑 호무라는 확실히 티 남)
그렇다고 섬란캐릭들이 분위기가 아예 바뀐건 아닌데 맘에 듬
확실히 기존 느낌을 잘 유지하면서도 모델링이 바뀐 느낌이 남
5. 상점에서 일러스트, 코스튬등을 사는 돈을 버는 미니게임도 있긴한데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재미는 그렇게 있진 않음.. 마지 못해 하는 정도랄까나
런닝머신, 제트스키 청소, 복도청소, 제트스키로 점프 묘기 이렇게 있음
총평
섬란팬이라 팬심으로 섬란캐릭 DLC있는 10마넌짜리 지르긴했는데 절대 추천안함..
아직 초반이긴한데 카트라이더나 마리오카트 기분이 나긴 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 -ㅅ-
용7 미니게임 드래곤 카트나
닌텐도 마리오 카트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속도감이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님
아직 극초반이라 난이도가 쉽긴한데
어느정도 난이도 올라가거나 인간하고 멀티하게 되면 의외로 신경쓸게 좀 있음.
이것도 섬란시리즈처럼 할인루트 탈 가능성 매우 높음
개인적으로 선정적인게 없는건 좀 아쉬움.
슈터로 상대방 가드 부수고 쓰러트렸을때 탈의신 정도는 괜찮았을거 같은데
하긴 레이싱복이라 물총으로 옷 벗겨지는건 개연성이 없지만
그래도 컷신이나 넣어주지.. 아 컷신 넣어주면 멀티에 지장있구나..PBS정도였으면 좋았을텐데
옷벗기는 요소는 없는건 그렇다쳐도
캐릭터들 표정/포즈를 입맛대로 바꿔 감상하는 디오라마는 넣어주지..
그나저나 칸다가와 제트의 섬란 모델링으로 섬란 신작이나 나와줬으면 좋겠음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렴해지면 사야겠네요 혹시 덤핑각 보이나요?
아무래도 그런거 같군요.
각이군요...ㄷㄷ
플스가 가족게임만든다고 선정성 조금만있어도 지랄하니 플스가입도 성인만가능하지않던가..;
미성년자도 가입가능합니다. 한국만 셧다운때문에 불가능하고
아 한국만이였군요 ㅎ
그래픽 많이 좋아졌네요..이 그래픽으로 섬란 나왔으면..
딥다크병장
스토리 모드 아닌이상 자유로워요. 점프대에서 점프하며 포즈잡는데 캐릭조합에 따라 고유포즈와 특수효과가 있는 기분이 드는데 확인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