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핑률 99.6%인거 보니 라스보스같은데
이 게임 초중반부는 보스 패턴 공량하는 재미가 있는데
팔방 공중 대시 얻고 나서 부터는 장르를 액션에서 슈팅게임으로 바꾼건지 보이는 보스마다 개나소나 벽반사 탄기본 탑재해서 뿌려대네요.
그런다고 그 잔탄 맞으면 피가 조급씩 달아서 죽는것도 아니고 탄맞으면 그탄 관련 상태이상 걸리고 탄데미지도 170씩 박혀 버리니 탄 4방 맞으면 골로가네요.
불에 어쩌구 왕자, 카르마 사냥꾼을 시작으로 슈팅게임이네요 완전히...
거기다 막보 스테이지는 보스 재생실에...
무기 강화를 해서 할려고 해도 닼소같은 게임이랑 달리 강화 풀강찍어 봐야 쎈무기 먹으면 +0이 더쎄니 강화에 들어가는 카르마 낭비같고 렙업 노가다를 할려고 해도 후반가도 몹들 주는 카르마는 500정도인데 1업에 1만 넘게 들어가서 1업당 강적 20말은 잡아야 되서 노가다가 심하네요.(현재레벨 82)
제 실력으론 탐욕의 심장을 삼킨자 2페이즈 탄 뿌리면서 날아다니는 구체 때리는거 도저히 못하겠네요.
흙손으론 여기까지 인가 보네요.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즐겼네요. 문제는 후반부 레벨 디자인, 재생실, 보스가 땅에 반쯤 박혀서 무한 탄난사하니 답없는거, 초중반부 몬스터에 3번죽을댸 가시에 찔려서 30번은 더죽는거 등등 문제가 있지만요
카르마 사냥꾼까지 클리어 하셨으면 컨트롤이 상당히 좋으신것 같습니다. ^^ 카르마 사냥꾼이 최종보스보다 공략 난이도가 더 높은걸로 생각되는데 유저분들마다 체감차가 역시 다른것 같네요. 최종보스 난이도는 할로우나이트 그림극단 DLC에 등장하는 그림보스 정도의 난이도를 목표로 설계했고 스팀 얼리액세스 이후로 난이도를 낮추기도 했었는데 아직도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최종보스에서 MP를 모아두었다가 2페이즈 변신때 구체에 필살기를 사용하거나 또는 ‘불춤의 계약’ 오컬트를 사용하여 구체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 외 말씀하신 불합리한 부분들은 밸런스 개선하는 작업 진행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소중한 의견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신 의견 잘 참고하여 좀 더 완성된 게임으로 거듭나기위해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가다 장소는 대놓고있어요 스킬이나 무기 필살기 시험해보는 장소죠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