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드리우기 (특성3) : 암영타가 100%의 추가피해를 입힙니다.
사무라이의 하치만의 분노는 타격당 300%인데, 자객은 왜 100% 밖에 안될까? 하는 궁금증에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1. 테스트 셋팅
- 자객호부에는 근접공격피해가 없기 때문에 '엔조의 회한'을 적용해서 먼저 근접공격 최대치를 만들었습니다.
- 검 (12%) + 호부 (12%) + 쿠나이 (12%)에 궁극기 40%, 여기에 최대체력 15%가 더해지면 91%가 됩니다.
- 자객호부 64%에 비해 27%의 피해증가가 되는데 이 효과가 어느정도 일지가 궁금했습니다.
2. 테스트 결과
- 일반 오니 및 보라 활오니까지는 한방 컷이고, 가장 쎈 보라 창오니는 넉넉하게 두방 컷입니다.
- 자객호부를 썼을때는 일반 오니까지는 동일하게 한방 컷인데, 보라 활오니는 아슬아슬하게 한방 컷이 안나오고, 보라 창오니는 마찬가지로 아슬아슬하게 두방 컷이 안나옵니다.
- 엔조의 회한 15%가 적용되지 않았을 때 및 보라 뚱땡이 오니는 아직 실험하지 못했습니다.
3. 그림자 드리우기 쓸만한가?
- 타겟을 수월하게 고르고 3번을 공격할 수 있어서 하치만에 비해서는 실전 사용이 수월하고 효과도 비슷합니다.
- 다만, 자객호부 사용시 사무라이에 비해 근공피해가 적다보니, 최대치 욕심을 내려면 엔조의 회한을 써야된다는게 단점이겠네요.
- 일반 잡몹보다는 오니를 노리는 형태라서 최소 백금생이상의 생존이나, 이야기나 습격 오니보물용에 유용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