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라보와 비슷한 UI 느낌으로 매우 편안하고 직관적인 느낌을 줍니다.
마리오파티, 마리오카트와 같은 접대용 게임이지만 51개의 다양한 게임들과 하나하나의 적당한 플레이 시간으로 질리지 않게 해 줍니다.
고민하다가 보드게임을 어떻게 스위치로 잘 구현하였을까 궁금해서 구입하였는데 쉬운 조작과 현실에서 게임을 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게 만들어 매우 잘 샀다고 생각하며, 외국어이지만 수준 높은 영어가 아니라서 룰을 이해하는 데에는 크게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트, 프레지던트, 만칼라, 히트 앤 블로우 강추드립니다.
아무도 없어서 길게 글 쓰다가 올리고 나니 2등이 되어버렸군요.
혹시 게임 내에 언어변경 옵션이 있나요?
'설정' 메뉴는 따로 없는 걸 보아 기기언어를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작은 터치펜으로 재미있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