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무리 장르 특성상 덤핑 손해 때문에 물량장난한다고 이해를 해보려는데

[무랭무랭]

대체 팔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패키지는 풀지도않고

dl은 내려갔다가 복귀할 생각도 없고

아니 대체 왜

팔겠다고 그렇게 광고를해대고는

사려니까 사지를 못하게 만드네 -_- 그것도 출시당일에 말이죠?

대체 왜 소비자가 업체의 손해를 생각하면서까지 이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건지

전에 영궤 벽궤도 패키지 물량 그렇게 장난질치길래 열받아서 안사고 말았는데

이 겜도 짜증나서 사기가 싫군요

dl 이라도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번 주 내내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허탈하네요

하루종일 언제 구매가능하려나 ps스토어만 들락거리느라 시간만 보내고

아 짜증난다... 대체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지 참..

[뉴리회원]

올라왔다가 내려간 건가요?
그렇다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치명적 이슈를 찾았다던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ㅎㅎ
기다려보면 곧 나올 거예요. 공지가 필요하다면 내일쯤?

[개밥그릇2]

정가가 54800원인데 59800원 올라와서 가격 오류로 내려간거 같네요.

[뉴리회원]

저도 게시물 찾아보고 닌텐도 스토어 보고 눈치챘습니다 ㅎㅎ
지금쯤 가격수정하느라 비상이겠네요.
가격수정하고 기존 유저들 환불이슈도 있어서 곤란하겠지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지도.

[Beui]

그거 30일 새벽부터 있던 일이에요. 지금이면 이미 엄청 오래 걸린겁니다.

[웨일스고기]

개인적으로 dl이나 패키지를 상관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구매하지만
최소한의 리스크를 가지는 영전 시리즈의 짠물량, 그와 반대로 기대감으로 대량을 푼 킹덤하츠, 제노블, 라오어2등을 보면서
베리드는 물량을 적게 풀면서, 게임의 덤핑을 막고자 하는 의지는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담당자가 누구인지 알 방법은 없지만, ps dl 담당자의 가격 설정 실수로 게임이 내려가 버린듯 한데
너그럽게 기다려 달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저도 성격급한 사람중 한명으로서 ps4만 보유하고 패키지 부족으로 dl까지 구매를 염두한 유저까지 놓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은 빡칠만 하다고 보네요.

저는 멀티 유저이고, 이런 장르는 스위치가 좋아서 스위치로 구매를 하긴 했지만 저의 경우와는 상관없이 구매 관련 지속적으로 불만이 올라오고
라인 게임즈는 콘솔 초기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고 보네요.

[Beui]

진짜 실물 패키지는 그렇다 쳐도 dl은..

[아틀리에 공략중]

판매에도 골든타임이 있는데 다 놓치고 있네요.;;

[루리웹-7871881846]

굳이 안사신분들이 승리자임 매각 올리자마자 문자 엄청 오는 이유가 이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