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강력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A루트 노멀 엔딩을 봤는데, 1회차때의 느낌처럼 찝찝함이 많이 남아 있더군요.
관계도도 잘 올렸고 멘탈관리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함정이 있었습니다.
모순되는 단서 3개를 골라야 하는데, 위의 3개를 고르면 다 맞는 선택이라고 나오지만
함정 카드입니다. 틀린 단서를 고른것과 거의 변화가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마찬가지로
노멀 엔딩이 나오더군요.
위의 선택지에서
위의 3가지 선택을 고르면 이후 트루엔딩으로 가는 선택지가 나오더군요.
트루엔딩의 경우 확실히 노멀엔딩과는 다르게 전혀 찝찝함 없이 A루트의 진상이 다 나왔습니다.
트루엔딩을 보면 히든엔딩까지 필수적으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트루엔딩 이후에 히든 엔딩까지 나오더군요.
혹시 히든엔딩을 못보신 분이 있을지 몰라 제가 본 방법까지 올립니다.
일단 이규혁과의 관계 이벤트는 모두 본 상태이고, 단순 매우신뢰 이후에 대화 선택을 통해서 이벤트가 발생 되었습니다.
멘탈 수치는 5칸에서 살짝 낮은 정도 였구요.
모순된 선택이후 선택지에서 다음과 같이 선택을 했고
이후 선택지에서 다음과 같이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이벤트 씬 이후
트루엔딩이라는 화면이 나오고, 특정 이벤트 씬이 또 나오더군요.
그뒤 히든엔딩이라는 멘트가 나왔습니다. 다른 선택지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글 감사합니다. 저도 트루엔딩 분기점에 돌입한 것 같은데 단서 하나가 부족한 건지, 장세일의 수기에서 읽어낸 감정과 그 이유는? < 이 단서를 맞추고 나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지 않고 무조건 노멀 엔딩으로 향하더군요. 어디서 놓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참고로 호감도 이벤트는 다 봤습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플러그홀과의 대화에서 살해 이유가 목이 아니라 다른것을 선택 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있어요 그 sns 그 놈 처리를 누구에게 맡기느냐도 히든엔딩에 영향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