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열심히 하다가 팀을 옮기면서 흐지부지 되고 있는 FM2010입니다.
비야 레알을 맡아서 12시즌동안 팀을 이끌었고 21시즌이후 한시즌 쉬고 제노아로 팀을 옮겼습니다.
중위권 팀이 되어버린 맨유로 가고 싶어 근 3년동안 노리고 있었는데 성적은 엄청 안나오면서 자리는 확고 부동이네요.
챔스는 11시즌이나 12시즌에 엄청나게 좋은 토너먼트 대전 운으로 어찌 연속 우승을 하자 이후에 아게로라던지 마마두 사코 같은 본좌 영입하면서 탄탄대로 16시즌쯤 부터는 전술지시 없고 그냥 아무 선수 가져다 박아도 이길정도로 강한 완벽한 선수진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슬슬 팀을 옮기고 싶었고 마침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선수들이 3명정도 나오자... 죄다 팔고 팔고 팔고 또 팔고 팔고 다 팔고 나서 사임해버렸죠... 이적시장 얼만 남지 않은 상태에서 사임해서 후임감독은 뭐 시즌 망쳤더군요. 빡쳤는지 겨울이적시장때 영국국가대표 두명영입에 3000억원을 배팅. 마지막 시즌전에 구단주가 바끼면서 자금투자 해준거에 선수 팔았는거 합치면 이적자금이 4~5000억은 되었을건데... 컴퓨터도 가끔 미치나 봅니다.
마지막에 선수는... 바르샤가 관심가지기에 비야레알 때 영입하려 했었는데 실패하고 이후에도 실패하고 했던 선수입니다. 뭐야 이런놈으로 자랄거면 단위수 하나 올려서라도 영입할껄 ㅠㅠㅠㅠ
이제 이게임은 접고 2012나올때까지 잠시 문명이나 하다가 악마사냥이나 하다가 신작 구매해보니 어 2013?
헐... 저랑 똑같은 테크타시는분 계시네요. FM2011은 뭔가 재미가없어서 2010만하고 문명 및 딴겜들 만지작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