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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바이킹, 방을 잘못 찾아온 거 같은데, 포탈방은 두 블럭 아래야"
"Scrub↗ You↘"
레딧에서 배운 4X6 미터 복층 스토브. 층별 화로 위치 이동, 연기 누출, 상층 화로의 연기로 인한 불 꺼짐 이런 거 없이 매 층 동일화로를 설치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삐져나오는 텍스쳐도 없고 예뻐요!
아직 완공되지 않은 부분이지만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Hearth & Home 업뎃에서 어떤 요소가 추가되는지 확인하고 마저 마무리를 할 생각이에요.
노동자들의 일조권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된 톱니 지붕이 제 역할을 다하는 순간. 기쁩니다. 해가 좀 더 위로 가면, 오른쪽의 NN 모양 지붕 사이 틈새에서 햇볕이 쏟아집니다.
(그새 옮긴 횃불. 닉값 절찬리 폭락중)
시작 장소, 그리고 제가 시작 5분만에 넥한테 처음 죽었던 참나무 ㅋㅋ...
사실 조경도 하고 싶고, 아직 보완할 곳도 없진 않고, 도크랑 등대도 만들고 싶지만! 이쯤 했으면 솔로 플레이어로써 제가 처음 만들었고 저와 함께 발전한 시작 거점에 대해, 현 시점 기준으로 제 나름의 성의는 충분히 가한 것 같습니다.
다음 업데이트인 Hearth & Home이 빌리징 관련 업뎃인데 할 수 없던 걸 하게 해주는 그런 아이템이 추가될 지? 외관 장식에 활용 가능한 새로운 자재가 나올지, 아니면 인테리어 소품이 더 많이 추가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때를 대비해서 재료를 모아야겠네요.
그러면, 다들 즐거운 발하임 라이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한짝 밖에 없는 아이론 게이트가 양문 버전으로 나올거라는 의견이 많네여 ㅎ 저도 철문이 의외로 양문이 아니여서 당황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