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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오늘 새벽 12시에서부터 지금까지 만들은 성 입니다

일시 추천 조회 3063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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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허걱 밤을 새버리셨네요 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넓고 크게 잘 만드셨네요. 저도 요새 건축에 대해 고민중인데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낮에 스샷을 찍으셨다면 건물이 더 잘 보였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당..!

포링로크™ | (IP보기클릭)110.14.***.*** | 21.04.17 16:31

이야 다리에 내부 계단 창까지 청동기에 벌써 이런 건축이니 완성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한창 짓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근데 벽이 석재라 거기서 바로 이어진 지붕이면 중앙까진 넉넉하게 이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왜 무너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수정불가 | (IP보기클릭)121.180.***.*** | 21.04.17 21:56
수정불가

그래서 대들보에 기둥까지 세웠어요 아마 중앙의 하중을 못 이겨서 무너지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모로 갓겜이네요 이거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4.17 21:59
수정불가

양 옆에다 대장간이랑 텃밭도 만들어볼까 생각이 드는데 이 참에 제련소랑 불가마 갖다놓을까 합니다ㅋㅋㅋ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4.17 22:00
다크고냥이

좋은 생각이십니다. 넓은 거점 부지는 언제나 옳지요 ㅎㅎ 그리고 지붕은....그런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이게 석재 최소안정성이 목재 최대안정성이랑 같아서 석재 위에 올라간 목재는 무조건 땅바닥에 놓은 거랑 같은 수준의 안정성을 얻고 시작하거든요. 아무런 지지대 없이도 4칸은 버티는데 지금 저게 박살나는 게 이유를 모르겠네요 음..으음.....;;;

수정불가 | (IP보기클릭)121.180.***.*** | 21.04.17 22:18
수정불가

결론은 아마 너무 넓고 크게 지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4.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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