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헤임 유저 여러분!
최종 보스 야글루스를 잡고 나서
이것저것 건축에 재미를 붙여서
초원지대에 요새도 만들고 본부도 사알짝 꾸며보고 하였으나
이후 그렇다할 즐길요소가 없어서 발헤임을 한동안 접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발헤임을 키고
건축을 이것저것 해보다가 필을 강하게 받아서
본부 외곽을 쭉 순찰을 돌 수 있는 성곽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
아무쪼록 그 모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짜잔~
아치형 다리모양의 성곽길 부근에 찰칵!
뒤에 본부건물들이 살포오시 보이는군요~
성곽길 중간에 위치한 망루 위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본부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군요.
동쪽 성곽길~
좌측은 포탈건물입니다. 우측 망루는 천수각 느낌으로 만들어 본 건물~
본부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 경치 구경하기 좋은 전망대 느낌으로 활용중입니다. ^^
여기가 본부에서 가장 높은 천수각입니다~
본부 밑 오두막과 항구마을의 풍경까지 싸악 다 보이는군요.
이 맛에 발헤임 합니다~ 허허
숙소 건물의 지붕에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중입니다. ^^
개인적으로 천수각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소죠.
고개를 살짝 돌려서 본부의 뒤쪽 모습입니다~
의외로 평범한 본부 정문의 모습입니다.
항구와 본부 사이에 있는 작은 오두막집입니다.
여기서 취침하면 캠핑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군요~ ^^
항구에 세워진 배들의 모습입니다. ^^
조타하기 어려운 롱쉽보다는 선회가 빠릿빠릿한 카르베를 선호하는 편이죠.
그리고 본부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조금은 소박한 항구마을~
그래도 항구의 역할을 확실하게 소화하는 마을입니다.
북쪽 둘레길 등산로에서 바라 본 본부의 모습..
남쪽 하천에서 바라 본 본부의 모습..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치형 다리모양 성곽입니다. :)
하천 다리 위에서 찰칵!
본부 대장간의 모습입니다~
채취한 모든 광물이 여기서 다 제련되었지요.
본부의 중앙 다리에서 찰칵!
포털 건물 앞에서...
포털 건물 3층 전망대에서 찰칵!
포탈건물과 성곽을 연결하는 건물 앞에서 찰칵!
뭔가.. 던젼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
숙소 건물 1층의 모습입니다.
온갖 잡동사니를 보관하는 상자들과
풀 업그레이드 된 작업대와 대장간이 있습니다.
숙소 2층은 침실로 활용중입니다. :)
2층에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도록 베란다를 새로 확장 해 봤습니다.
여기서 경치를 자주 구경하게 되는군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크 멋지고 치밀한 건축물 잘 보고 갑니다. 어렸을 적에 정글짐에 골판지 박스 쌓아두고 친구들이랑 건물짓기 놀이하던 시절이 생각나선지, 내부구조가 잘 짜여진 건물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던전느낌 나신다는 곳은 대각구조가 저도 인상 깊어서 마음에 듭니다 ㅎㅎ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의 아지트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조금씩 만들다보니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 ㅋㅋ
태초마을이 뷰가 되게 좋은 곳이었군용! 다들 왜케 건물을 잘 올리시는지 ... 부럽습니다 ㅎㅎ
크 멋지고 치밀한 건축물 잘 보고 갑니다. 어렸을 적에 정글짐에 골판지 박스 쌓아두고 친구들이랑 건물짓기 놀이하던 시절이 생각나선지, 내부구조가 잘 짜여진 건물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던전느낌 나신다는 곳은 대각구조가 저도 인상 깊어서 마음에 듭니다 ㅎㅎ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의 아지트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조금씩 만들다보니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 ㅋㅋ
태초마을이 뷰가 되게 좋은 곳이었군용! 다들 왜케 건물을 잘 올리시는지 ... 부럽습니다 ㅎㅎ
태초마을은 근본 중에 근본이죠~ ^^ 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_-)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