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보스인 벨자로크 입니다.
페이즈1의 패턴은 총 3개 + ex
패턴 A - 다단히트 빔
발동이 느린 다단히트(한번 맞으면 10번정도 히트된다 보면됩니다.)의 저주속성 빔을 발사합니다.
다른 보스들처럼 멀리서 발동하지는 않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만.
보스인 스 타카처럼 발동이 시작된후에 떨어지면 아무리 멀리 도망쳐도 100% 맞기 때문에 반드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회피로 빔을 넘어가거나 뒤로 돌아가야합니다.
중요한점은 빔을 쏜 시간이 70~80%를 넘지 않은 시점에서 뒤에서 공격을 하게되면.
빔이 엄청 빠른속도로 뒤로 향하니 반드시 끝나기 직전까지 기다리고 딜캐치를 하셔야한다는겁니다.
물론 패링 가능한 기술.
패턴 B - 저주 뿌리기
저주 속성의 마법진을 5개정도 추격으로 소환하는 기술입니다.
움짤처럼 벨자로크의 뒤로 돌면서 피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끔 거리보다 앞에 소환해서 회피가 어려워지는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그냥 거리를 벌려가며 피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패턴 C - 소환
벨자로크의 피통이 정확히 1/4 이상을 소모하게 될 경우. 몸을 숨기고 몬스터를 소환합니다.
몹 소환은
의 순번으로 진행됩니다.
하급의 경우는 꽤 많은 양을 소환합니다.[15마리 정도] 중,상급 엘리트몹은 [4~5마리]
모든 소환한 몬스터를 잡기 전까지 벨자로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패턴 ex - 저주의 말뚝
벨자로크와는 전혀 관계는 없는 라스트 보스전의 룰입니다만.
벨자로크의 저주공격에 저주게이지가 가득차게 되면 저주의 말뚝 공격이 일정 간격으로 자동 발동됩니다.
한번 발동하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페이즈2에도 계속 됨) 따라다니기 때문에
최대한 전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선 페이즈1의 보스공격은 아예 맞지 말아야합니다.
[패링가능]
벨자로크 페이즈2
총 4개의 무기를 스왑하며 무기마다 2가지 패턴
클로 - 돌진
엄청빠른 발동, 공격속도를 자랑하는
돌격입니다. 돌격 횟수가 랜덤(최대4회) 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합니다.
클로 - 난무
●●●●◎● 탬포의 연속공격
패링에 자신없으면 그낭 열심히 반대로 구르시는걸 추천드림
총&검 - 난사
모아쏘기 난사를 합니다.
횟수는 랜덤(최대 5회)인데 회피로 다 피해버리면 공격이 끝나고 반격 할 스테미너가 없기 때문에
회피가 아닌 패링으로 쳐내주는게 좋습니다.
총&검 - 난무
●●●◎●●
패링이 어려운 엇박자의 연속공격
그낭 열심히 반대로 구르시는걸 추천드림 [짤은 회피를 녹화 못했습니다 죄송]
도끼 - 점프 내려찍기
꾸욱 누르는 포즈로 준비를 취하다 붕떠올라 한방에 내려찍는 일격을 보여줍니다.
멀리 도망가버리면 되려 타이밍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화면 안에서 보고있어야합니다.
회피도 쉬운편이고 패링도 쉬운편
도끼 - 회전공격
어마어마한 거리를 회전으로 돌격해옵니다.
거리를 잘 잡아두지 않아 중앙부터 시전하면 벽끝까지 따라와서 반드시 맞기 때문에
도주로를 잘 파악하거나 패링으로 쳐내주셔야합니다.
패링이 연속으로 성공할경우 3번째 패링때 회전이 멈춥니다.
2번째 타격부터 패링이 이상하게 잘 안될때가 많습니다. 그냥 하지마세요......
활 - 호밍샷
맞을 때까지 몇번이고 계속 따라다니는 빠른 속도의 호밍샷 한발을 발사합니다.
진짜 맞을 때까지 따라다니기 때문에 반드시 첫 돌격이나 유턴 후 2번째 돌격때 패링으로 쳐내주셔야합니다.
만약 회피로 방치시키면 보스의 다음 패턴 공격과 함께 밀려와 회피로는 수습이 안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수습 못하면 이렇게 개판나버림
활 - 난사
부채꼴로 화살을 난사합니다.
피할 틈은 있지만 플레이어의 이동과 동시에 공격 방향이 틀어져 회피가 어렵게 되기 때문에 구르기 없이 아주 작게 움직여 피하거나
한자리에 서서 패링 타이밍을 노려 쳐내는것도 좋습니다.
의외로 서있는 방향에 날라오는것만 집중해서 보면 별거아닌 활 난사
크~ 대단하심둥!
게임패스로 늦게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네요. 패링 손맛이 끝내줍니다. cirrus님 공략이 완벽 공략이라 잘 봤습니다.
아이궁.. 뒤늦게 이렇게 플레이하시는분에게 도움이 될줄은. 감사합니다
psn 풀려서 뒤늦게 플레이했는데 공략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올해 PSN 받아놓고 이제야 플레이 합니다. 다른 팁과 공략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판테온 공략할때, 피흡 유물이 없으면 너무 힘든데요, 이 유물은 1페이즈 부터 은총으로 돌려서 먹어야 하나요? 아니면 2-3 페이즈 이후를 노려야 할까요? 페이즈 별로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무기, 돈, 유물, 특성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이 달렸네요. 판테온이면 아마 푸른보스의 3번째를 말씀하시는건가싶은데.. 피흡을 언제먹냐는 그냥 최대한 빨리 챙기는게 무조건 이득이란 말밖에 못해드리겠네요. 다른 공략에도 쓴거같긴한데... 피흡이 있을때 추가로 받는 회복을 돈으로 수급하는 탬이 있냐 없냐 차이는 그냥 난이도가 달라지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돈이 최고니까요] 유물 노가다[이것도 다른곳에 썼지만 리셋노가다]가 아무리 잘떠도 돈이 없으면 일단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피흡은 그냥 피흡챙기고 유물리셋등으로 딜로 찍어누르면 그게 최곱니다. 데미지가 낮으면 보스의 반복되는 패턴을 몇번 더 봐야하고 그게 다 위험으로 이어지겠죠. 무기는 가장 안정적인거 (오프셋시에 넉백이나 경직이 반드시 들어가는 애들위주로 나올때까지 초반 시작부터 리셋노가다) 그 후에는 당연 돈. 유물순입니다. 특성치의 경우는 그냥 안맞으면 오르는 스킬을 장착하면 해결되니까요
추가로 독수리의 화신의 경우는 컨트롤도 당연 중요하지만. 딜을 주는 장소와 회피 후에 착지지점등을 잘 선정해야합니다. 음파에 겹치면 골치아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