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들리는 부분은 의역으로 대체할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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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얀 군세
'굉음과 폭파음'
병사 : 여긴 이치가야 제 2구! 적과 교전중!!! 적과 교전중!!!!
병사 : 쏴라!! 쏴라!! 쏴!!!!
병사 : 뭘하고있는거야! 대피해!
'폭파음'
병사 : 피해!!
'총소리'
병사 : 으으윽...!! 다리가...!! 다리가!!!!
'총소리와 폭파음, 유리창 깨지는 소리'
병사 : 여긴 이치가야 제 2구! 당장 지원을!! 지원을 바란다!!
병사 : 위생병!! 여기다!! 여기를 부탁한다!!
병사 : 젠장!! 레기온놈들!! 끝도없이 쏟아져 나오고있잖아!
병사 : 대장! 퇴각을...! 퇴각 신청을 해주세요!!
대장 : 이미 신청했다! 하멜른에서 답변이 오는 즉시 퇴각한다! 전원 퇴각준비!! 퇴각 준비!!!
병사 : 잠깐 기다려주세요! 대장! 뭔가 이상합니다... 레기온이... 도망치고있어...?
대장 : 그런 말도안되는! 녀석들이 도망친다는 소리는 들어본적도 없다고!
병사 : 이건... 도대체...
'기괴한 음 이어서 폭파음'
병사 : 으아아아아악!!!!
대장 : 뭐야...! 뭐냐고... 저 거대한건!!!
병사 : 본부!! 본부!!! 여긴 이치가야 제 2구! 거대한 적이 출현!! 적은 30미터 전후의 크기로... 4개.. 아니 셀수없이 다리가 나있습니다! 마치... 벌레같은 형체로...
대장 : 퇴각!!! 퇴각이다!!!
병사 : 대장! 무리입니다!! 레기온이 퇴로를 막아버렸습니다!! 도대체 뭐냐고 이건!! 저것도... 저것도 레기온인거냐고!!!
인간이 레기온으로 변한 끝이 저런 모습이라는게 가당키나 한 소리냐!!!
병사 : 으아아아악!!!!
병사 : 젠장!!!! 젠장!!!! 헉.... 레기온이... 사람을... 먹고있어...!!
'폭파음'
병사 : 뭐라고?! 아직 여긴 퇴각못했다고!! 여보세요?! 여보세요!!!
대장 : 무슨일이냐!
병사 : 이 지역에 하멜른이 포격을 행한다고 합니다...!
대장 : 언제냐!!
병사 : 바로 지금입니다!!
대장 : ...... 그럴수가... 어째서... 어째서 이런일이...
병사 : 그만...! 그만둬...! 아직 우린 여기있다고...!
'미사일 소리'
병사 : 살려줘...! 살려다...!!!
'폭파음과 건물이 무너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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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아이의 첫 탄생을 보여주는 씬이었습니다
레드아이는 레기온과 겉모습은 다르지 않고 눈만 붉은 특이개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극중 묘사를 보면 다리가 몇쌍이나 달린 벌레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높이가 30미터 전후라고 하네요
우와 이거 레플 ver1.22... 의 루이제같은 개체의 생성 시나리오 인거같네요?(인어공주 퀘스트) 플3 본편에는 없었다던데 여기서 보게되는구나 대사 옮겨 정리해주신거 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