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0번 뒤진 거 같네요.
진짜 4지역에서의 막막함은....
개인적으로는 성채 있는 3지역이 가장 젓같았습니다.
자폭하는 놈들.....
하지만 진짜 모든 보스 다 통틀어서 막보가 제일 쉬웠습니다.
막보 전 엘리트에서는 실피움 대용량+작은 용량 4개 먹고
아 보스 어떡하지 ㅠㅠ 했는데 너무 쉽네요
페이즈 넘어갈 때마다 너 죽을까 걱정된다고 피까지 줍니다.
하... 그런데 스토리가 이게 뭐죠.
베글에 스토리 있는 거 보면 뭔가 심오한 거 같기는 한데.
초반 흥미진진한 심우주 SF에서 갑자기..........
실피움 설정 같은 거 다 읽으면서 한 제가 븅 같이 느껴지네요.
이제 진엔딩 보고 다 수집하면 더 풀리겠죠?
플레티넘 딴 다음에 스토리 정리글 봐야겠습니다.....
다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