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은 간단하게 역시나 바이오하자드 라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순위는 당시에 추억 보정도 있지만 (전부 발매 시점에 플레이)
바하4 > 바하 RE2 > 리버스 = 바하1 = 바하2 > 바하7 = 바하8 > 베로니카 >>>>> >>>>>>>>바하3 > 바하5 > 바하RE3 > 바하6
명작과 평작 기준점
였습니다!!
6의 부진을 극복해준 바하7이 당시에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8 또한 실망시키지 않고 잘 발전시켜줘서 고맙네요!!
7은 DLC도 많아서 즐거웠는데 8은 스토리가 나름 깔끔하게 정리되어 스토리 DLC 가 더 나올지 모르습니다.!!
스토리를 조금 꼬았다 싶으면 요즘에 하도 게임들이 전작을 존중하지 않았던 경우가 많아서 내심 걱정했었는데 캡콤은 잘 마무리해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명작 시리즈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8을 반복 플레이 할 자신은 조금 없네요....
원래 바하는 반복플레이가 기본이고 최근의 RE2는 200시간 정도 했지만 7,8은 초회차는 몰입감이 있지만 반복플레이는 막상 손이 크게 안가는 또 다른 느낌이기는 합니다. 아마도 공포감 때문일까요.
프랜차이즈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아 근데 저도 2회차 진행중이긴한데 캐슬깨고 인형집 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역쉬 넘사벽 바하4;;
바하4 발매 당시에 군대가 애매하게 걸려서 3월로 미루고 1개월 반복 플레이 후 만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대학을 겨울 졸업 맞추려고 강제 1년 휴학하기는 했지만 후회하지 않았던 선택이었어요!! 바하4는 인생 게임이었죠 ㅎㅎ 7 이후 RE3를 제외하고 바이오하자드 뽑아내는 능력을 보면 4리메이크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바하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