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포큰 잼게하고 갑니다
데모해보고 반해서 예구를 하였고 한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고 후기 간단히 남기고 놓아 주려합니다
법사가 전투를.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법사의 전투와 스킬간 매커니즘이 잘 짜여져서 전투 자체는 호쾌하고 스피디해서 좋았습니다 각 속성별 전투 느낌도 차이가 있는 편이라 워낙 상자까기에 열을 올려서 인지 한가지로 밀어도 별무리 없었지만 이런 귀차니즘에도 불구하고 속성을 바꿔가면서 여러 속성을 사용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네요
스피디한 이동과 파쿠르 액션이 좋았습니다 전투와 상자까기가 전부인 겜이지만 들판을 달리는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뭐 극렬하게 이 게임하면 큰일 나는 것같이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보기에도 퀘스트와 지역간의 다채로운 연계가 부족하여 퀘스트도 지역 탐험에 대한 열의도 주지도 못하는 부분이 아쉬었습니다
메인퀘는 그저그랬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후반부에 몰아치는 반전들이 좋았습니다
스킬부분에서 파쿠르 관련 스킬은 초반지역 상자 또는 사이드퀘스트에서 습득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고양이 신전 고양이는 의미없는 수집보다는 늘 같이 다니고 전투시에 전투에 참여하며 버프나 디버프를 주는 용도로 각 냥이별로 스킬을 따로 지정해줬다면 모으는 재미도 고요하고 적막한 필드를 다닐때 귀여운 냥이와 함께 더 잼게 다니고 돌아다니는데 덜 지루했을 거 같아요
장비 부분에서 망토,목걸이는 옵션 때문에 교복화하는걸 막고 취향껏 꾸미고 입게 하려는 의도는 보이는데 망토와 목걸이가 그닥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실패한 듯 하네요 망토와 목걸이, 탄타들 옷, 또는 현대식 제작(머리,상의,하의) 등으로 루팅,제작하여 착용가능하게 하고 염료를 제작하여 색깔을 유저가 넣을 수 있었다면 재밌어 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픽은 플5 성능모드로 했는데 글케 불편함은 없었는데 얼굴이 못생겨지게 이상하게 출력이 되어나올때가 있네요 커마기능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끝내고 나니 여운이 남아 주절주절 썻습니다
그런 말이 있죠
다름과 틀림을 구분할 줄 알고
다름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포스포큰이 많이 부족한 게임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부족한 상황속에서 내가 정말 마음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애정하는 게임이 되겠지요 재미있을수도 재미 없을수도 있습니다 틀린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이 다른 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전 위쳐3와 스타워즈 폴른오더, 레데리2, 호라이즌, 갓오브워 엔딩까지 다 봤지만 몇 회차를 돌 정도로 재밌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밌다는 분들이 훠얼씬 더 많죠? 저도 맞고 재밌다는 분들도 맞습니다
해리포터 놀이동산에 놀러들 가셔서 이제 사람도 없고 죽은 게시판이 되겠지만 즐거웠습니다 겜생에 항상 건강하시고 2023년 출시될 대작들을 기대하며 기종과 장르적 취향을 넘어 게임이라는 같은 취향을 가진 우리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디엘씨도 나온다니 묵혀놓고 이제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렵니다 와룡은 3월출시고 그 사이 가볍게 즐길만한게 뭐 있을까요? 2월 할인 상품 보면서 고민중이네요 오네찬바라 오리진 20,940원인데 이거 한번 달려볼까요?
막컷은 긴 글 읽고 아픈눈 맑아지라고 짤 하나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