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구매하는 것을 적극 말리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상황에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스위치 버전의 불편한 여러가지 요소들에 대해 언급해주고 있지만, 발매 전부터 혼자 걱정했던 부분입니다.
백영웅전은 펀딩 당시에 발매 플랫폼 조차 언급되지 않은 기기입니다. 이유는 아시겠지만 스펙 문제가 있었겠죠. 그러기 때문에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기기를 목표로 제작하였고, 펀딩 이후 대략 4년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소식이 없었으며 결국은 그로인해 스위치 버전으로 나오게 된 겁니다. 원래 후원자들에게 백영웅전을 받을 플랫폼 선택창에는 스위치2가 존재했습니다. 물론 이후 차세대기기가 발매하지 않았기에 스위치 버전으로 제공하게 되었죠.
여기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회사를 대변해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예고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죠.
저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무슨 일이 있어도 구매하는 것을 말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사용된 리소스를 생각하면 스위치에서 아무리 패치를 해도 유저들이 편하게 느낄 수준으로 떨어지기 매우 희박하기 때문이죠.
물론 갑자기 엄청난 패치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유저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올 수 있다고 하여도, 그게 실제로 패치되어 눈으로 보여지지 않는 이상 개인적으로 닌텐도 스위치판은 구매를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스위치는 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견된 참사라는 말과 아직 구매 안하신 분들은 다른 플랫폼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건 공감합니다. 다만, 게임을 들어가서 보게 되면 이게 스위치로 이렇게까지 끊기고 불편함을 느낄 정도에 스펙인 게임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 전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자기들이 최적화에 자신이 없었기에 스위치2라는 차세대 기기에 기대었다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pc나 엑박에서도 문제가 나오고 있고요...
맞는 말씀입니다. 스위치는 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견된 참사라는 말과 아직 구매 안하신 분들은 다른 플랫폼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건 공감합니다. 다만, 게임을 들어가서 보게 되면 이게 스위치로 이렇게까지 끊기고 불편함을 느낄 정도에 스펙인 게임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 전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자기들이 최적화에 자신이 없었기에 스위치2라는 차세대 기기에 기대었다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pc나 엑박에서도 문제가 나오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