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엔딩을 알기에 의욕이 없었는데
3 DLC 클리어 한겸에 클리어 했네요. 나마 화합도 미션이 조금 귀찮은데다가..
후반부에 하필 버그로 화합 화면에서 멈추는 바람에....날려서 의욕 또 깍아 먹었다가
거의 마지막이라는걸 알고는 있었기에 클리어 했습니다.
제노블 시리즈는 클리어후 시작화면 바뀌는게 참 좋네요
난이도 이지로 55랩정도는 되어야 클리어에 지장이 없었네요.
이제 유일하게 클리어 못한게 1 / dlc긴 한데...(1 하다가 2로 넘어갔던지라..)
이건 정말 의욕이 안나는군요
여울러
1은 꽤 시리어스한 전개인데 반해 2,3은 왕도물?에 가까운 스토리다 보니 호불호 갈리면 어쩔수가 없는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