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및 탐색파트는 단간론파 느낌도 살짝 나고 재밌는데 슈팅파트는 솔직히 별로네요, 사족(?)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슈팅에서 이어지는 이지선다 추리파트는 묘하게 억지스런(아니 왜 갑자기 죽음을 선택하는데...)부분 빼곤 괜찮았습니다. 요즘 이런 성우진 빵빵한 추리어드벤처가 안나와서 좀 슬펐는데 간만에 이런 작품 나온다니 좋네요. 오늘 출시인걸로 아는데 바로 사서 달려봐야겠습니다. 슈팅파트는 트로피에 관련 없으면 걍 이지로 낮추고 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