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 엔딩이 과거까지 바뀌어서 현재와 미래가 바뀌는 좋은 엔딩이였는데
그 엔딩이 해커스메모리에선 역이 되어버리네요...
같이 지내던 사람과 헤어지는 엔딩이라니 죽는 것 보단 낫지만
뭐 그래도 미래에 또 디지몬 월드와 이어질지도 모른다..
이지만 그래도 해피엔딩만 좋아하는 파로써 찝찝한 엔딩이었습니다.
사슬때 노가다로 마스터컵하드 깨느라 시간 많이 소비해서
해커스 메모리 스토리 클리어까지 100시간 걸렸네요.
아직 하드난이도 어비스랑 마스터컵 남았는데
가격대비 엄청난 볼륨이에요.
전작 vita로 안 했다는 가정하에
ps. 제가 가진 디지몬 조합은 사슬 하드 마스터컵보다 해커스 하드 마스터컵이 쉽네요.
사슬때 고생그렇게 했는데
ps2. 어비스 서버 하드 30층 2번깨기 난이도가 미쳤네요.
제가 인생 2번째로 포기하는 게임 나올지도
전 아껴가며 하고자 어비스는 아직 시작도 안 하고 있는데 하드 마스터컵도 클리어하시는 분이 더 어렵다고 하시니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전 공략따라가는걸 좋아하구 혼자 개척하는걸 못해서 어비스보스는 못 잡겠네요 ㅠㅠ 어비스 공략이 일본위키에도 없다는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