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투에서 인디 쪽 지원하던 인원을 대폭 줄이면서
롤러드롬 스튜디오인 Roll7도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크런치도 안 하고 개인프로젝트가 사내 프로젝트로 발전하는 등
인디 게임 업계의 긍정적인 측면도 많이 보여주었고
Oli Oli 시리즈나 롤러드롬처럼 다 망해가는 것처럼 보였던 롤러스케이트 시장에 새 바람을 넣어주는 등
Roll7의 전망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끝이 나네여... 너무너무 좋아한 게임이라 스팀판이랑 엑박판 둘다 샀는데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