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고 하고싶은것도 많지만 완성도는 떨어지는 게임
포켓몬박스, 야생포획, 메가진화의 편리함등등 편리해진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게임의 시스템은 꽤나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근데 왜 똥겜소리 들어야 하는가
첫번째로 기존 스위치게임에 비해 그래픽도 별거없는데 30프레임인점. 그마저도 프레임드랍이 있는점
마딧세이나 스플래툰2가 60프레임인데 이 그래픽으로 30프레임...?
편리한만큼 생겨난 불편함
포켓몬 라이딩이 몬스터볼에서 꺼낸뒤 자동이라서
포켓몬 타고다니다가 길이 좁아지면 강제로 내려야하는점
탔다 내렸다 탔다 내렸다 하면서 정말 귀찮습니다
비행라이딩은 그저 맵구경용
엔딩후 비행중 NPC에게 말도 못걸고 그냥 날아다니는것만 가능
여기서 내릴려면 포켓몬상태창가서 볼에넣어 줘야함
다시 탈려면 또 포켓몬창가서 볼에서 꺼내야함
너무 불편해서 그냥 날쌩마 타고 다닙니다
프로콘은 왜 지원 안해?
꼭 한손으로 게임해야하나요?
프로콘도 자이로 있는데 그냥 사용가능하게 해주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세세한 완성도
움짤로 대처합니다
이게 2018년에 나온 최고의IP를 가진 게임 수준이라는게 놀라울뿐
근데 하고싶은건 자꾸 생각나서 계속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그냥 우려먹기인데다가 차세대기 넘어와서도 직무유기 수준으로 그래픽개선 안해놓고 여전히 버전 두개로 나눠서 강매하는데 수작?ㄷㄷ
폭이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정 가운데로 가지않으면 탔다가 내렸다가 반복해서 짜증나요
첫짤은 그냥 풀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고 생각합시다
라이딩 짜증나는 거 극 공감이네요 ㅋㅋ
포켓몬 GO 안 한 유저도 재밌게 즐길 만한가요? 눈에 띌 만한 디메리트가 있는지... 그리고 시스템은 GO랑 본가 중 어느쪽과 더 유사한가요?
재밌게 잘 하고있기는 하지만 열거된 단점들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세세한 부분들이 가격대만큼의 값어치를 못느끼게 하는.. 그래도 포켓몬의 본질적인 재미를 되찾아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UI적으로 불편한게 많이 느껴져서 아쉽네요.. 그래도 스위치는 업데이트 배포가 편리하다보니... 어떻게든 개선해주지 않을까 라고 기대해봅니다.. 메뉴창 깊이 들어갔다가 나오는거도 한방에 나오기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사실 저도 도끼눈 뜨면서 켰다가(ㅋㅋㅋ 오박사 모델링 왜이래 하면서)오히려 생각보다 더 포켓몬스러운 게임이 나온거에 대해서 놀라는중이라 넘어갔는데 아마 새로운 컨셉인만큼 기획이 개발중에 와리가리 하다보니 개발이 따라가지 못한 게 아닌가 싶네요. 몬볼 플러스 완성도로 봐서는 후속작에도 어느정도 계승되는 시스템이 있을거같은데 그 때는 개선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업뎃으로 울펜 상향먹은것만큼 패치해주던가요. 최적화만큼은 실드 못치긴 하겠더라고요
그래픽만 휘황찬란하고 게임성은 속빈강정인 개임이 요새 너무 많아서 그런지 게임디자인 괜찮게 완성시킨 포케몬 해츠고는 상당히 수작으로 느껴지네요
Fair
그냥 우려먹기인데다가 차세대기 넘어와서도 직무유기 수준으로 그래픽개선 안해놓고 여전히 버전 두개로 나눠서 강매하는데 수작?ㄷㄷ
수작으로 느낄순 있음 단지 골수 포덕에게는 통수라 본가겜으로 인정안하는 것뿐
포켓고 연동만봐도 신규유저유입이 목표인게 뻔히보여서 슬플따름 ...
첫짤은 그냥 풀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고 생각합시다
엔딩후 날탈은 동감되는 부분입니다
라이딩은 자동으로 알아서 좁은곳에서 내려지고 넓어지면 자동으로 타지고 하니 별로 귀찮은건 없지안나요? 덩치가커서 시야를 가리는건 있어도
폭이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정 가운데로 가지않으면 탔다가 내렸다가 반복해서 짜증나요
포켓몬 GO 안 한 유저도 재밌게 즐길 만한가요? 눈에 띌 만한 디메리트가 있는지... 그리고 시스템은 GO랑 본가 중 어느쪽과 더 유사한가요?
야생 포켓몬 시스템만 GO, 나머지는 본가요. 포켓몬고 안하는데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라이딩 짜증나는 거 극 공감이네요 ㅋㅋ
갠적으로 레벨링방식이 결국엔 야생배틀이랑 노가다라는 개념은 별반 다름이없는거같네요...
애초에 시리즈 첫작들이 전부 실험적인 면이있고 후에 후속작들에서 수정이되는데 렛츠고는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