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초중반 정도로 예상하는데
퀘스트 받고 수행할 때 마다 피로도가 쌓이는 걸 느낌
동시에 내가 얘네 사정을 왜 들어주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 대사들도 스킵해버리고 결말과 보상만을 좇게 됨
이건 마치 현실에서 처럼 타인의 얘기를 들어주고 부탁을 거절 못하는 힘든 상황을 억지로 하는 느낌이랄까
스토리에 흥미를 느꼈던건 초반 뿐이었고 이젠 엔딩을 향해 가려는 욕구만 남았음. 빨리 끝내고 싶다
하지만 어째서 레데리와 엘든링은 그토록 집중하며 플레이 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됨
이게 유비식 오픈월드의 공통적인 단점이기도 하죠..
날아다니는 폐지를 주울때부터 유비의 향기가 느껴졌음
이게 유비식 오픈월드의 공통적인 단점이기도 하죠..
티벨
날아다니는 폐지를 주울때부터 유비의 향기가 느껴졌음
ㄹㅇ 유비게임 퀘스트는 뭔가 온라인 게임의 퀘스트같은 느낌.
해리포터에 관심 없으면 좀 그럴 수 있겠네요 저는 해리포터 팬이 아닌 어릴적 한두편 본게 전부이지만, 지금 다시 영화 정주행 하고싶을 정도로 게임에 만족하고 있음 저는 오히려 레데리2를 중반부터는 엔딩만 보고 달릴 정도로 지루했음 다 개인차가 있는거 같습니다
대사 스킵할 수 있나요? 지금까지 일일이 다 듣고 있었는뎅...
플스 세모버튼 누르면 스킵 가능
ㅋㅋ저는 사이드퀘 처음에는 친절히 다 해주다가 보고할때 대가 요구 합니다 그럼 500갈레온씩 주면서 욕하드라구요 ㅋㅋㅋ 그 재미가 나름 쏠쏠하네요 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초반에 집중하다가 중 후반부터 스킵스킵 퀘하기 귀찮은데 메인만 밀까? 이생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