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전 원작에서
에어리스를 떠나보내고 ㅜㅜ
4년전에 다시 만나고,,,
이번엔 에어리스 홀로남겨두고 떠나는군요ㅜㅜ
죽음이 끝이아니라
단지 라이프스트림으로 돌아가는것을 알고있어도
이별은 슬프다고 에어리스가 이미 얘기했기에
예상했던 결말인데요
원작팬들에겐 두번의 이별 ㅜㅜ
사요나라
27년전에는 못들었던 작별인사까지 듣게되니
가슴이 먹먹하니 더 슬픕니다,,,
그런데도 아쉬워서 계속 보고 또 봅니다 ㅜㅜ
40후반 똥아재에게
20초의 감수성을 상기시켜준
인생최애작이 될듯한 게임입니다
3부에서 어떻게 마무리지을지???
2027년에 ff7 30주년에 맞추어 출시하면
감회가 더욱 클듯합니다
저도 엔딩 영상을 몇번이나 본건지.. 3편에서 에어리스는 가끔씩만 등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2편 잭스처럼 너무 많이 등장하면 오히려 별로일 것 같네요...
네 저도 공감해요 전투에 참여는 아닌거같고 홀리발동때나 등장하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