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택티컬,익스 기준으로 보고 진행하는데 있어서 쓸일이 없어질수는 있으나 바꿀 필요가 전혀 없는 짤막한 팁입니다.
아주 간단하게도 클래스별로 1~2종이 평범한편이고 1~3종 구성은 중반부터 조금씩 얹어주시면 최종장까지 쓸 상황은 없는 덱도 나오겠지만 바꾸지않고 계속 사용해도되는 무난한 진행이 가능하실겁니다. 예를들면
원거리 화력덱을 만들었다면 (브레이브 지원 포함) 앞열에서 후열을 든든하게 지켜줄 탱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투탱을 전열에 세우면 밸런스가 깨지므로 방어 특화 한명과 딜,탱
그리고 감시탑 제압을 빠르게 하기위해서는 빠른 추노와 지형 곳곳을 넘어다닐수있는 편성
예로-기병덱으로 짠다 치면 기병은 극딜과 동시에 후열까지 담당하는 딜러입니다. 또 방어력도 일정량 갖추고있고 가드율 또한 상당히 준수합니다. 그럼 전열에 기병들이 딜과 탱을 할려면 후열에는 딜러가 필요가 없습니다. 힐러 기용해주시면 힐도되고 딜도되고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빠르게 적 감시탑 지원사격하는 적들을 벽만 없다면 구도는 단숨에 아군한테 기울게됩니다~
하늘을 나는 그리폰 천사 기사들 등등 기병 경보병들을 카운터 치면서 감시탑도 이곳저곳 이동속도 가속으로 치고 빠지고하기 좋구요~
비행은 궁수가 카운터인데 그러면 편성은 대신 맞아주는 친구들을 편성해주면 좋겠죠? 맞을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힐러는 필요없으니 파이터나 로드가 딱 맞춤 편성이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한 부대당 1~3종 클래스만 써서 적 병종 확인하면서 상황에 맞게 대처해주시면 스트레스받을일은 없다고 장담합니다.
다만 스킬 셋팅또한 신경써주셔야지 후반가서도 씹어먹으니 편성은 이런식으로 짜주시기만 한다면 앞날은 걱정 끝입니다 ㅋㅋ
참고로 레벨링 때문에 스테이지에서 고민이신 분들은 게시판에 레벨 노가다 장소 알아보고 거기서 열렙 하시고 스테이지 들어가서 레벨걱정없이 카운터만 치시면서 보상 두둑히 챙겨주시면 됩니다~~
뭔가 막연하게 팀 짜라고 하면 중구난방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반격이면 반격, 마공이면 마공, 차지스킬이면 차지, 이런 식으로 컨셉을 확실하게 잡고 그 방향으로 모든 세팅을 맞추는게 좋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ㅋㅋ 저도 처음에는 이것저것 하나씩 섞어서 넣었다가 택티컬에서 참교육 당하고 몇시간동안 모의전 해본결과 컨셉 겜이 확실해졌습니다 ㅋㅋ 스펙은 노가다로 해주면 되고 깨달으니까 너무 쉽더라구요 초반 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