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2시간 소감 인디겜 스럽네요.
스팀버전으로 메타퀘3로 플레이 했습니다.
기대했었는데 인디겜이 나왔습니다.
에일리언 모션도 그렇고 전체적인 게임 디자인도 그렇고
뭔가 크게 긴장감도 없고 여기저기 바퀴벌레처럼 겨 나오는 에일리언에 긴장감 보단 짜증이
이런 장르의 호러겜에는 호흡이라는게 있는데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에일리언이 초반에는 긴장하게 되는데
좀 하다보니 총알은 없는데 계속 겨 나오니 짜증만 나더군요.
초반 2시간만 해봐서 중반이나 후반가면 달라질까? 싶다가도
몰입감있게 만들 초반이 이정도면 기대접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나중에 활인크게 들어가면 그때 한번 해보세요.
제가격 주고 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VR모드 하는게 훨 나을듯 싶습니다.
그건 숨박꼭질하는 긴장감이라도 있지 이건 숨는게 의미 없습니다.
어떻게 다 알고 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