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패링이 너무 쉽게 되면 시시해지긴 하네요
어려움 고정으로 하다가
좀 적응이 됐다 싶어서
남들 처럼 커스텀 옵션에 다 극한에 패링만 보통으로 하니까
전투 뽕맛에 무쌍이 편하긴 한데 너무 시시하네요
그냥 극한 고정으로 플레이 하니
현장에 있는 것 처럼 정신 바짝 차리고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긴장감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정말 처절하게 싸우면서 늑대 도움에 눈물을 흘리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게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함 ㅋㅋㅋ
저는 어제 겨우 오니 잡으러 지역 들어와서 창술 배웠는데
창이 좀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편하거 같네요
스킬들도 나중에 찍게 되는 것까지 다 보니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창 위주로 1회차를 뽑아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