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것들
하면서 넘 아쉬운 것들 적어봅니다.
자기전에 심심해서.
통바지 외에는 못 입겠음.
전력질주는 멋짐. 그런데 걷기와 조깅은 부자연스럽고
지면에 제대로 닿지 않아 발이 잘 보이는 구미호나
불멸 의상에서 허접함이 드러남
원령을 입어야 자연스러워 보임.
말 속도 조절이 어려움.
말이 너무 빨라 경치를 보면서 달리기가 힘듬.
말속도 조절이 좀 더 편한 스틱 감도가 있었으면.
샤미센 곡이 너무 짧음.
샤미센 연주하면서 걷거나 말을 타는데
곡이 너무 짧음.
산 뒤편이 없음.
산 뒤편까지 맵을 확장하고 광활한 맵에서
달리고 싶음.
맵이 끊어져 있음.
각 지역이 다 로딩없이 이동 가능해야
오픈월드지 않을까.
시리즈물이 아님.
이렇게 잘 만들어 놓고 단편은 너무 아쉽다.
두고두고 써 먹을 거대 세계관이 있었으면.
대강 이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