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좋게 이미지 한 장 으로 만들었습니다.
초회특전으로 페르소나4 진형 캐릭터인 타츠미 칸지가 포함되어있는데,
게임 언어가 한국어로 되어있고 기술 사용시 그냥 영어와 마찬가지로 "Ya want some!?"으로 표시됩니다. 일본어로 설정시 당연히 일본어로 잘 나오고요.
근데 한국어로 정식 발매된 페르소나 4 디 울티맥스 울트라 슈플렉스 홀드(이름 참 길다.. 이래서 그냥 페르소나4아레나로 통일한건가)에선
기존 페르소나 시리즈 같이 효과음 현지화를 정말 잘 하였습니다.
본문에 있는 칸지의 같은 기술 외에도 투탁투탁, 총공격 모션 등 한글로 튀는 효과들이 눈에 즐거움을 주었는데, 블블태그에선 그냥 다른 언어는 영문으로 통일한듯 해서 아쉽네요.
물론 P4U2를 정식 발매한건 SCEK인지라 이 부분이 변경되는걸 기대하는건 매우 어려울것 같네요.
그냥 칸지 연습하면서 아쉬운 느낌과 P4U하던 즐거움이 떠올라 글 씁니다.
PS. 저거 찍느라 오랜만에 P4U2 구동 했하면서 잠깐 했는데 이제 못 해먹겠네요.. 커맨드 넘 쉬워져서 기존 게임을 못 하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