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는길에 나이26살 짜리가 웃으며서..^^ 그냥 표지만 봐도 좋더라구요..
막상 딱 시작.. 근데.. 정말 대단한 영어와 엄청난 스케일.. 엘더는 지하 감옥
탈출 후부터가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느낌 1시간 가량을 지하 동굴에 있다가
나왔을때 그 느낌.. 다 아시죠?^^ 옆컴터를 열심히 켜가면 공략 보랴 겜 하랴..
참. 시간 이 이렇게 잘가나요?ㅋㅋ 아직 엘더를 즐기시 않으신 분들에게 한말씀
드리자면 엘더는 솔직히 영어 는 상관 없다고는 못 하겠습니다.. 하지만 하시면서
정말 못하겠다 라고 정도는 아니에요.. 그냥 영어 사전 찾아보면서 지도 빨간
포인트 찾아가시면서.. 하시다 보면 감이 잡힐듯 보이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재미가 없다고 느낄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생각을 하면서 (게임 1등 먹은 이유가
반듯이 있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해보세요 할수록 빠져드는 미묘한...^^
정말 한글화만 됬다면 이 게임 평생 소장이죠.. 저는 4달 정도 해가는거 같아요..
분명 서브 퀘스트가 무안하고 아직도 저도 인터넷 보면서 하는 중이에요
분명 rpg는 고수가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주인공이 되서 여행이라 생각하세요
어렵다 생각하지 마시구요.. ㅋㅋㅋ 열심히 합시다..
1등은 분명 히 이유가 있다구요..ㅋㅋ
엘더는 정말 명작.... PS3 타이틀 중 유일하게 150시간 넘게 하고 있는 게임... 아직 확장팩 2개 남았습니다-_-; 그것까지 다 하면 200시간 족히 넘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