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시작했는데요, 지배자 이거 뭔가요.

[방배얼짱]

공략 안 보고 하고 있는데 돈이 너무 부족하네요.

위에 빨간거 올라가길래 접촉해야 한다는 것 같은데 접촉이 다차서 통신시설을 지으라길래 보니까 돈이 없고 어쩌라는 건지..

지배자 뱀 같은놈 만나서 대위까지 키운 거 다 죽고 돈 나갈 곳 천지인데 이거 뭔 이런 게임이 다 있나요 ㅠㅠ.

상병 병장 모아서 뭐 떴길래 난이도 보통이라 이거나 해보자 해서 갔는데 

피통 세줄짜리 더 쎈 지배자 레넥톤같이 생긴놈 나와서 지진일으켜서 또 다 죽었는데 하 진짜 뭐 이런게임이 다 있나 ㅋㅋ

아니 턴제 게임에서 그냥 좀 무지막지하게 쎄면 그래도 꾸역꾸역 전술짜고 머리 굴리고 하는 맛이 있는데 (원래 그런 게임 아닌가요.) 

이건 뭐 존나 쎈 놈이 혼자 리얼타임이니 게임의 룰을 어기고 이러니까 진짜 좀 짜증이 나네요.

디비니티2 한 10회차 할 정도로 턴제 좋아하는데 와 진짜 환장하겠네. ㅋㅋ

제일 쉬움인데 이 게임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보니까 무슨 최고 난이도에다 모드 깔아서 더 어렵게 하시는 분들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바로 눈앞에 있으면 40퍼인데 두발짝 뒤로 떨어지면 60퍼로 올라가는데 퍼센티지 정하는 기준이 있나요?

공략 2회차부터 보는 거 좋아하는데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이겜 ㅋㅋ

[방배얼짱]

제가 지금에야 봤네요. 많이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나오는 공중으로 붙잡고 올라가서 떨어뜨리고 번개같은거 쓰는 지배자가 제일 힘들었네요 ㅎㅎ

[방배얼짱]

아.. 저는 사운드 긴장감 오지고 무슨 세계 종말 버튼 같이 생겼길래 다차면 게임오버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