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다 떠나서 오로지 액션만 놓고 본다면 그렇다는 겁니다.
젖코는 결코 살살 조용조용 얌전하게 은밀하게가 통하지 않습니다.
리코가 무적인거 같지만 발각도 잘 되고 사실 무지 잘 죽습니다.
미친듯이 날뛰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오바액션 통쾌액션이 자연스럽게 연출됩니다.
패드의 거의 모든 버튼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며 빠른 판단으로
제작진이 설치해 둔 많은 즐길 요소들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헬기로 가다가 윙수트로 전환했다가 낙하산으로 바꾸어 공중폭격도 하고
적의 탱크를 빼앗아 접전을 벌이다가 다시 헬기를 낚아채서 공중전을 펼치기도 하고
이건뭐 영화가 따로 없네요.
제가 하면서도 장관에 스스로 놀라 자빠집니다.
아발란치 스튜디오 만세다 만세
젓코액숀은 갑이죠ㅎ
제가 GTA5랑 저코3랑 왔다갔다 하면서 노는데 시원한 액션성은 GTA5 뺨싸다구 때리는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