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플레이 중이고 이제 챕터 3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다른 고수님들 보다는 허접하지만 예전에 정말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서 스샷 찍어놓았던게 지금 생각이 나네요ㅋ
1. 집요 옵 양손 오함마.
처음만 해도 집요 옵션이 그렇게나 좋은 것인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써보니 진짜 이건머 완전 사기네요. 크리가 안터지더라도 450~480 데미지 그냥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막타는 이친구로 합니다. 어떤 몹이든 피가 절반정도나 절반 좀 안남게 남았을 때 제대로 맞으면 그대로 골로 보낼 수 있거든요. 저 오함마가 만일 +20 빛 데미지가 달렸다면 진짜 진정한 게임 최강의 사기 무기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들지만, 뭐 지금 이정도로도 충분히 무지막지 합니다. ㅋ카르달 상점에서 운좋게도 한번에 뽑을 수 있었습니다.
힘 100 찍을 생각 하구 있구요, 피는 갠적으로 지금 충분하다고 느껴서 나머지는 운명에 투자할라고 합니다. 양손스킬 철퇴스킬 다 찍고 인내 올리는 중이라서요. 지금 올려봐야 크게 차이 안나겠지만, 그래도 운명 아예 투자 안한거보다는 지금이라도 찍는게 치명타가 그나마 한두번은 더 들어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게임 종반부에는 크리 터지면 데미지 550정도까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룬프리스트의 화염 발화
제 룬법사는 승진도 했고, 불마법 거장도 되었습니다. 불 대지 거장 찍고 나머지로 지금 마법집중 찍고 있는데, 진짜 지팡이만 들어도 크리가 터지는 경우가 체감할 수 있을정도로 잦아지네요. 그리고 지금은 마법 집중 대가 찍고 거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 생선들은 원래부터 불마법 저항값이 마이너스 인데, 거기서 거장달아서 저항값 더 깎인채로 화염 발화를 맞고 그대로 장렬히 생선구이가 되는 모습입니다. 저는 네자릿수 데미지 이 게임 하면서 저때 처음 봤어요. 그래서 놀래서 스샷 찍었습니다. 아름답네요 ㅋ 마법 집중 키우는게 이런 재미가 있군요 ㅋ 다음 회차때는 자유법사도 마법집중 같이 올려봐야겠습니다.
이건 보너스로 공포의 무덤 앞에서 찍은 밤하늘입니다. 지구보다는 밤하늘이 더 예쁜 동네군요.
와 멋진데요? 모험가 엔딩을 봤지만 뎀지는 700이 한계였는데 말이죠
크리티컬은 운도 좀 있어야 하는듯 합니다 ㅎ
1타일 3마리이상 몬스터 대기거장,마법집중거장의 연쇄번개 크리뎀지도 아름답습니다. 자유법사 하실때 해보세요.
체인라이트닝 꼭 해보고싶네요 ㅎㅎ 크리 안터져도 쩔던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