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액재 게임= 월 $15.
한국으로 치면 만 5천원.
근데 한국만 유난히 만원 더 붙인 프리미엄 가격이죠.
그럼 캐시템 가격은 좀 낮춰도 상관 없는건 사실입니다.
귀속형 캐시템, 부캐꺼까지 치면 ㅎㄷㄷ 하죠.
대부분 사람들이 "2만 3천원+ 만원할 돈은 아까우면서 술과 룸싸롱과 떡칠돈은 안아깝냐?"
결론적으론 지금 이가격 or 쾌락값
둘다 잘못된겁니다...
인샌은 술과 겜결제로 돈쓰면서 살아가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ㅇ.ㅇ
북미는 한국 인건비 2배 입니다. 그러면 한국호객 계산식으로하면 월 4만원 해야 정상이겠네요?
참고로 패캐지겜으로만 해도 한국사람들이 우습게 보는 6~7만원, 북미는 겜 가격 왜 이렇냐고 난리입니다...
그러면 2만 3천원 대우를 받냐?
베타테스터 돈내고 하는데 대우는 무슨 대우나요...
갠적으론 블소나 타 정액제 게임 가격 지롤인건 사실이고 엔씨 캐시템 출시는 돈독 맞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의 프리미엄 가격 뽑아먹으면 캐시템 가격은 절반으로 나와줘야 정상입니다.
호갱으로 살아간다고 무조건 실드치고, 호갱으로 살아간다고 무조건 분노의 디스질은 피하셨으면 합니다.
인구비도 생각해야죠. 100명한테 100원짜리를 50개 팔아서 5천원을 버는거랑 500명한테 80원짜리를 150개 팔아서 12000원을 버는거랑 이윤 차이가 엄청나지요. 미국, 북미 인구랑 게임 유저만 해도 우리나라완 비교가 안되지요.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에 독자 언어, 독자 화폐를 쓰는데 이정도면 나름 잘 하고 있는거라 봅니다만...
글쌔요 그건 그돈을 쓰는데의 값어치를 어느정도로 인정하느냐에따라 개개인별로 다른게 아닌가합니다. 나는 충분히 적절한 가격이고 부담없고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님 기준에서는 비싸고 별로 쓸대도없는데 삿으니 호갱이다? 또한 사람들의 인생에서 돈을 쓰는곳중에 술과 게임에 돈쓰는게 잘못되었다는 결론은 어디서 도출된건가요 ㅡㅡ 언제부터 개개인의 취미와 사생활에 타인이 옳고 그름을 강요하게 된거지요?
캐시템이나 게임 가격이 비싸다는건 동감... 그래도 이런건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에요. 캐시주고 사면 스펙이 올라가는 or 게임에 도움이 되는 물건을 팔면 욕할겁니다만...
혹시 북미 온라인겜들 패키지 구매해야되는건 계산은 하셨나요
인구비도 생각해야죠. 100명한테 100원짜리를 50개 팔아서 5천원을 버는거랑 500명한테 80원짜리를 150개 팔아서 12000원을 버는거랑 이윤 차이가 엄청나지요. 미국, 북미 인구랑 게임 유저만 해도 우리나라완 비교가 안되지요.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에 독자 언어, 독자 화폐를 쓰는데 이정도면 나름 잘 하고 있는거라 봅니다만...
나칸드라님 말대로 인구비도 있지만 그래도 좀 싸지면 유저들도 좋고 더욱더 결제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흠... 경제학쪽으로는 좀 무지해서 그런지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돈내고 하는게임에 캐쉬템마져 비싸다는건 좀 그렇습니다.
맞는말이구만 태클이 많네 ㅋ 이러니 게임 회사들이 가격을 저따구로 매기지ㅋㅋ 결국 부담은 전부 유저한테 넘기는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