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인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원래 플스2판에서는 전투시에 적이 체력이 적어지면 지친 포즈로 바껴서 조금만 때리면 죽겠구나 알수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래서 보스전이나 강한 적을 만났을때 전략적으로 싸울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지금 1회차 끝까지 했는데...
첫 보스 포르네우스와 최종 보스들만 그렇고 나머지 몹이나 보스들은 전투 중 포즈가 바뀌는 걸 본적이 없는 거 같네요.
보스와 한참싸우다 아직 피가 많이 남았나?하는 사이 보스가 죽어버리고 그런 적이 많네요.
사실 진여신전생4도 적이 딸피가 되면 붉은색으로 표시된다거나 하는식으로 표시가 됐던걸로 아는데...
버그인건지 아니면 의도된 변화인지... 이번 진여신3 리마스터판에선 그게 없는거 같네요.
다른분들도 인지하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마인들도 그렇고 중간보스들 다 체력 적어지면 자세변화되던데
아 그런가요? 저는 매니악스로 하진 않아서 마인전은 모르겠네요. 근데 중간보스들은 전 다 자세변화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기리메칼라전 때 큰 데미지로 죽이지 않아서 확실히 그건 기억을 하거든요. 음 일단 저도 매니악스로 한번 시작 해바야겠네요. 차이가 있는지 아니면 이전버전 세이브로 업데이트후에 해서 먼가 꼬인건가 ㅜㅜ
일단 패치전 기억으로 포르네우스나 오니 4인방 모두 체력 2할 밑으로 내려가면 자세 변동되었었습니다. 패치이후엔 자세 바뀌는 보스를 잡은적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클리어 세이브 말고 완전히 새로 시작으로 저도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자세변화있는데..대표적으로 보스 미즈치 피줄면 작아집니다..
제가 이리저리 알아보니까, 원래 일반몹들은 피가 작을때 자세변화가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특정보스만 자세변화가 있고, 음 제 기억이 진여신3이후 아바탈튜너나 페르소나시리즈로 좀 착각이 있었나 봅니다. 시간이 지났지만 관심가지고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