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2014 많은 유저분들이 욕을 했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워낙 리얼한부분도 있었지만 저한테는 PS1의 향수가 느껴젔었거든요,
물론 최적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않아 느린 게임성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5발매후에 발매와 동시에 구매하여 즐겼습니다.
첫느낌 그리고 지금느낌 모두 똑같이 이 2015는 2014와 당연한거지만 너무 많이 닮았습니다. 움직임부터 골 루트 까지 거의 2014에 파이널에볼루션판 같은 느낌입니다.
게시판을 보면서 여론이 참 무섭구나 생각했습니다. 거의 똑같은 게임인데도, 2015는 해외게임쇼에서 상도 받고, 데모가 꽤나 훌륭했기에...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4는 정확히 반대의 경우였죠...
참 신기한건 게임은 너무 비슷한데... 유저들의 평가가 전혀다르다는 겁니다...
분명한건 상당히 흡사하고 2014를 많이 즐긴 저에겐 참 만족스러운 게임이네요...
2013과 비슷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2014를 분명히 충분히 즐기지 않은 유저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2013과는 너무나 다른게임입니다. 2014부터 엔진이 변경되었으니 당연한거지만요...
즉, 2013같은 빠릿빠릿한 아케이드성 게임이 좋다면, 2015를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분들에게는 피파를 권해드릴께요...
하지만 진짜 과거 위닝이 추구했던 리얼한축구를 원하신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사세요 또 사세요
이미 게임성은 2014도 훌륭했습니다. 단 최적화가 너무 안된느낌이었죠, 하지만 그 부분을 잘 잡아서 나온느낌이네요...
보름동안 정신없이 위닝만 하다가 지나갔네요~~~
한줄평 : PS1떄의 위닝과 너무 비슷한 2015
ps1의향수라 글쎄요 전혀모르겠네요 그부분은 그리구 2015같은경우 숏패스가 너무디테일한부분 그부분이 많은 유저들이 스트레스받을 부분이아닌가싶네요 개인적이로는 2014 2015둘다 별로넌요전
2015는 예전 위닝만큼의 재미를 못주네요 그리고 당시는 모르지만 요즘은 매체의 발달로 해외리그등을 쉽게 접할 ㅅ수 있어서 유저들의 눈높이도 올라갔죠 즉 비실명화로는 이제 승부할 수 없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