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장하고 있는 위닝 올려봅니다.
위닝은 위닝2격인 게임부터 했구요. PS 위닝중에는 역시 지금의 뼈대를 이룬 4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런데 PS판 위닝은 소장하고 있지 않네요. 하긴 그때는 복사시장이 정품을
이끌어간 요상한 시대였으니.. 여튼 PS2 시절 위닝부터 공개요 ~
잘 보시면 비닐까지 잘 소장(?)되어 있습니다. ㅋㅋ 여튼 PS2 위닝은 역대급 위닝이 참 많죠.
5를 제외하면 완성도 면에서는 대부분 만족스러운 수준이였죠. 6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 6가
2002년 월드컵 붐을 타고 첫 일본 100만장 판매를 달성합니다. 그 기세로 6f 버전이 나왔죠. 개인적으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f 버전.
PS3 위닝은 출발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온라인대전에선 팬텀 드리블이 만연했고 2009는 무관성
드리블과 팬텀 드리블의 조합으로 저에게 참 많은 더러운 추억을.. ㅋㅋ 하지만 2010부터는 그나마
위닝의 모습을 찾았고 드디어!! 2011 마온!! 이 등장해서 중독성의 끝을 보여주었죠. 그후 나온 2012...
위닝 하락의 시작점이였죠. 2013에서는 다시 만회했지만 다시 2014라는 쓰나미가...
2015부터는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이번 1.04 패치는 좀...;; 여튼 2016부터 판매량도
회복되 나가길!!
그리고 외전(?)격인 위닝 X. 제 첫 온라인 위닝이였는데요. 온라인대전은 정말 재밌고 쫄깃했죠.
근데 골 리플레이 스킵을 골 넣은 유저만 할수있어서 서로를 열폭하게 했던.. ㅋㅋㅋ 그외 코나미 오사카의
실황월드 사커와 어떻게 하다보니 구매했던 피파2001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PS2용 실황 월드사커 2000 거금 85,000원 주고 샀다가..머지? 잔디에서 스키를 타지 -_-? 요랬다가...다시 겜가게 가서 되팔려고 했더니 반입 불가판정 받고 좌절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실망했죠...아마 이 기점으로 해서 실황 시리즈가 망조가 들지 않았냐?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못미 메이져A 제작사 -_-;;;그리고 처음 PS2용으로 나온 위닝 일레븐 5 !! 이것도 로딩 아닌 로딩으로 좌절하고 ㅋㅋㅋ 저도 추억 돋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추천~!!!
제가 실황 2000을 구매한 이유가 아마 5가 나오기 전이라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조작감때문에 진짜.. ㅋㅋ SFC 시절보다 더 요상하더군요. 5는 음악도 정말 성의가 없었죠. 4 는 오프닝부터 마스터리그 BGM까지 정말 쩔었는데 말이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닝 6FE 밀봉은 진짜 탐나네요 ㅋㅋㅋ 저 당시에는 코나미의 우려먹기가 대단했었는데.. 본편-파이널 에볼루션-인터네셔널 로 이어지는 ㅋㅋㅋ 플스방 붐과 함께 6인터네셔널이 쫙 깔렸으나 플스방 에서 저 혼자 6fe하던 생각 나네요. 하 추억돋는다
밀봉은 아니구요. 잘 보시면 밑에 부분은 절단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예전 친구영향으로 포장을 잘 뜯고 비닐도 다시 씌워두거든요.
옛날이 좋았는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2015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있으니 앞으로의 위닝도 기대해봅니다. ㅎㅎ
나도 함 올려볼까~~~^^ 잘 보고가요~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저도 이렇게 펼처놓고 찍어 올리는게 처음이라서 뭔가 새롭네요.
2015 전에 제일 많이 한 위닝이 J리그 위닝일레븐 97 위닝7 인터판 미친듯이 했죠
전 J리그나 K리그 판은 솔직히 손이 안가더군요. 뭔가 한해에 또 위닝을 사는게 그렇기도 했구요.
제가 알고 있는 분중에 패닉님이 가장 오래전부터 꾸준히 위닝 게시판에서 활동해 주시는 분인데 역시 대단한 위닝 사랑이십니다^^
근데 저도 신작나오기 전에 반짝 좀 놀다가 게임나오면 게임하느라 잠적하는 스타일이죠. 저보다는 여러가지 정보 올려주시는 분들이 더 대단합니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