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14만 2년 즐겼는데, 반응속도는 하다보니 적응되고... 뭔가 실축에 가까운 느낌때문에
재밌게 즐겼네요. 숨은 장점이 많은 작품입니다.
2016년 데모는 확실히 빠른게 느껴지네요. 반응속도, 게임 흐름,
특히 슛때리고 눈이 공을 못따라 가더군요.
뭐 속도는 매번그렇지만 눈이 금방 적응하네요.
이번작은 ps2때처럼 십자키로 즐겨야 되겠네요. 듀쇽4의 십자키 개선을 위닝을 하면서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십자키로 한번 해보세요. 뭔가 공이 발에 착감기는 느낌 ㅎㅎ
암튼 이번 위닝은 잘 뽑아줘서 너무 기분좋네요.^^
이번작이 반응속도가 더 좋아졌고 걷고뛰는 사이 모션들이 더 세분화되어서 십자키 컨트롤도 더 좋아진 것 같네요 ㅎ
특히 걷고뛰는 사이 모션 증가는 수비에 까지 적용되어서 매우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네, 모션 증가로 십자키 컨이 아나로그처럼 부드럽고요. 정말 발놀림, 팔움직임 모션이 세분화되어 다양해졌네요. 2014에서 넘어온 저로썬 신세계입니다. 실황에서 위닝 넘어온 느낌? ㅎ 즐겜하세요^^
14에서 넘어오신거면 상당한 체감이시네요 모션적인 면에서는 15와 비교해도 굉장히 개선되었으니... 제 예상이지만 ps3위닝의 슈비가 그리우셔서 15 외면 하셨던 분들도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mvp정대만님도 즐겜하세요 ㅎ
전 항상 십자키로ㅋㅋ 아날로그는 평생 십자키를 못 따라오네요(제 기준)ㅋㅋ 아날로그가 움직이는 범위가 짧아지면 그땐 또 모르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