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세라, 블랙월, 솔라스 이렇게 파티 구성중이고 템플러 방어전의 질투의 악마까지 왔습니다....
대성당 방어전에서 보급품을 써버려서 "설마 보스전에 한번더 보급주겠지..." 했는데...왠걸 아까그게 마지막...
체력은 전부 한대맞으면 모두 즉사할 정도고 포션도 0 하지만 보스는 눈앞...
세이브도 한참전의 세이브와 바로 전 세이브 이렇게 두개밖엔 없어서...이거 엄청 당황스럽네요.
이거 뭐 꼼수라던가 그런거 없을까요? 1회차땐 콜이 등장해서 앞에 어그로를 끌어줘서 도망치면서 동료살리면서 했는데 요번엔 콜이 안나오네요.
그냥 워낙 한대맞고 빨리 죽어버려서 아직 안나오는거 같기도;;;
아 진짜 뭐 진행을 못하겠습니다. 무슨 아템 보급률이 이렇게 떨어져;;;;;;
저 망한걸까요? 질투의 악마 이길만한 꼼수 없을까요?
인퀴지션은 지가 알아서 자동저장엄청할텐데.. 일부러 세이브파일지우거나 덮어씌우지않는이상 예전 기록은 남아있을걸요?
예 그래서 예전건 거의 초창기때 세이브 만들어 놨던거와 지금 현재의 보스전 세이브밖엔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난이도를 최하인 캐쥬얼로 변경하시고 블랙윌로 가드 선 돌진하여 어그로 먹고 가드 쌓은 상태로 시작하신후 가드 떨어질때마다 방패 벽으로 가드 다시 쌓는 형태로 버티시면 안죽고 버틸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딜러 역활을 하는 세명의 캐릭은 뭉쳐 다니시면서 칼 타이밍 베리어로 잘 버티신다면 충분히 깨지 않을까요? 캐쥬얼 모드로 하니 피도 거의 안달고 엄청 쉽던데요?
나메 난이도는 몹의 hp와 피해량이 배수로 들어가요.
난이도 하향하셔야겠네요.
나메에선 불가능이라 말하고 싶네요. 일단 2법사라 아니라 무한 배리어가 안된다는 점... 그나마 있는 법사도 1:1특화인 나인트 인챈터(비비엔)이 없다는 점. 체력이 한대 맞으면 모두 즉사한다는 점(보스는 범위 기술 쓰니...) 거기에 포션이 0개 라는 점. 범위기를 단 한대도 안맞고 오직 탱커의 가드로만 버틴다는 건 불가능이에요. 보스가 순간이동 해서 범위기를 쓰니까요.(그것도 스킬이 다운 엄청 시키는걸로 기억) 탱만 치지 않거든요. 자동모드가 아닌 모든 파티를 1명씩 조정하는 택티컬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그래서 그냥 하향하고 클리어했습니다. 하향하니 정말 할만하더라구요. 그래도 다짐했던 올 미션 나메 클리어의 룰은 흑흑 ㅠㅠ
보스 문 직전에 보급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