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등신같이 전술모드를 1~2처럼 안해놨는지...
옛날에는 그저 돌아다니는 잡몹만 잡아도 재밌었는데..
전술모드로 멈추고 하나하나씩 짜면서 내 캐릭터 모션도 보면서
이런 재미가 쏠쏠했는데... 잡몹 잡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재미없는 온라인 rpg게임에서 내 캐릭터만 조종하는 느낌??
이런 느낌나네요 탱커는 탱을 알아서 해주고 그냥 전 뒤돌아 가서 칼질만 하면 되고..
이게 대체 무슨 재미가 있다고...전술모드는 왜 자동으로 시야가 위를 향하게 해놨는지...
4명을 움직이는데 전술모드써서 4명 움직일 필요가 전혀 없는 게임...
그렇다고 3명 ai를 끄고 한다고 해도 전술모드 자체가 워낙 불편하게 ㅂㅅ같이 만들어서
에휴..진짜 많이 기대했었는데... 3시간도 안하고 삭제하게 되네요
이게 재미없으면 뭐 답이없네요 잘가요 from. 7회차 플레이어
전술모드로 처음 용 3시간 걸려 잡았는데 그 뒤로 질려서 안씀.
전작을 하다가 올드한 느낌에 때려쳐서 전작 전투 방식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마 인퀴지션은 드에를 인퀴지션으로 처음 접한 유저들을 위한 방식 같네요. 좀 더 라이트한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 드래곤에이지 오리진할때 전투에서 상당한 진입장벽을 느꼈었는데(사실.. 어쌔신크리드 처럼 조종하는겜이 아닌걸 알았을 때부터 하기싫다고 느낀...) 인퀴지션은 제 캐릭 위주로 조종해서 맘에 들긴했네요..
저는 제작사의 배려가 부족 했다가 봅니다 분명 지금의 시스템이 초보 유저나 액션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겠지만 예전 오리진때 처럼 전술모드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불만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제작사에서 충분히 추가적인 옵션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좀 아쉬워고 추가로 게임이 패드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 키마로 할려니 너무 힘듬.... 키마유저들에 대한 배려도 아쉽
맞아요 저도 혹시나 옵션에 예전처럼 할수 있는 전술모드가 있나하고 찾아보고 그랬는데 진짜 예전 전술모드좀 옵션에 추가해주지...게임이 정말 너무 라이트하게 됬네요..오리진 진짜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