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폴리스에서 사이드퀘스트를 하던 중.
him?
him?
헐 너 남자였구나
아무튼 그녀...가 아니라 그의 어머니는 에반이 아들을 에버모어에 데려가는 조건으로 옷감을 요구합니다
옷감을 바치면 그걸로 옷을 지어 여행길의 안전을 빌며 아들에게 주지요
새 옷을 입고 나타난 마이라스
아라, 스테키!
잘 어울린단다, Boy~
새로운 곳에 간다는 희망에 부푼 그녀...가 아니라 그
에반한테 코 꿰이면 잘 해야 시장, 재수 없으면 광산행이라는 걸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ㅎㅎ
허리 척 하는 걸 보니 대장부가 맞긴 맞구나 허허허
남자인 걸 알고 보니 프로필 사진도 묘하게 늠름하네요
끝.
학~ 이거 왠지 해석이 되네요~ 근데 왜 난 일본어판을 하고 있는가...
건성으로 봐서 지금까지도 여자로 알고 있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