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캐릭터들의 스토리 데모와 엔딩은 네오지오CD 에만 있습니다.
마지막 날
와일러 : 어찌 된거지?
꼬마 아가씨...
고작 이거냐?!
유리 : 헉, 헉, 통하지를 않네...
내 공격이 통하지 않아 ...
로버트 : 고만하면 충분혀, 유리짱.
내가 처리하도록 하겠당께.
와일러 : 네 녀석은 아직 내 힘을 버틸수 있나보군.
로버트 : 와일러, 시방 내 진짜 힘을 보여 주겄어,
극한류 가라데의 분노를 느껴 보랑께.
와일러 : 이것으로 끝을 내도록 하겠다!
......-_-;
- 엔딩 -
와일러 : 아악, 뭐가 어떻게 된거야?!
내 몸이, 반응하질 않아...
아아아악!
프레아 : 와일러!
와일러 : 어째서지... 그 약물은 완벽했을텐데!
이럴리가 없어...
프레아 : 와일러, 우리가 끝내 버려야 해요.
그 약물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위험했어요.
와일러 : 지금까지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이대로 살아갈수 없다고 해도...
넌 살아야 해...
프레아 : T_T
와일러 : 하 하, 날 위해 울어준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프레아...
프레아 : 와일러...
T_T
와일러 : 내가 꿈을 꾸고 있었던것 같아...
조금 너무 오래...
상당히 배드한 엔딩이군요;
에너지 반을 닳게하는 위력의 허리케인 어퍼를 공중콤보로 넣을 수 있는 강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으려나.
그냥 구석에 몰아널고 약손만 연타해도 연속기가 되는 사기캐릭.. ㅡㅡ 약손만 연타해도 맞은 상대는 공중에 점점 뜨죠. 마무리로 허리케인 어퍼 그렇게만 해도 거의 반절이상이 닳아버리던 기억이 나네요. 잡기도 자동으로 다 풀어버림 ㅡㅡ 잡은 캐릭이 오히려 다운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SNK 3대 최악의 보스캐릭터 뭐 물론 최근의 SNK의 센스빵점의 보스캐릭터들에 비하면 낫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