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기체의 레벨 제한이 풀리기를 기다리며, 편하게 이런 저런 기체들로 지급연료 태우며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첼린지가 의도적으로 여러 기체와 특수무기를 강제로 사용하게 하고 있는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이번에 추가된 토네이도를 사용해 보니, 개인적으로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토네이도와 함께 추가된 특수무기 LACM은 사거리도 엄청 길고, 파워도 좋네요.
키울지 고민스러운 기체..
생긴 것도 멋진 듯
콕핏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핵병기에 대한 호기심(금단의 병기!!)과 첼린지도 수행할 겸 겸사겸사 아쿨라 팍파를 키워봤습니다.
주력으로 랩터를 사용해왔어서, 팍파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으나 의외로 성능이 좋아 놀랐습니다.
랩터와 같은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미사일 발사 딜레이가 없어서 쾌적하네요. -0-
첨에는 스킨이 그렇게 유치해 보일수가 없었는데,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제는 나름 멋져 보이기까지 하네요 -_-;
콕핏은 이런 느낌 (핵을 쏠 수 있다. 그것도 9발이나!)
오버튠 의뢰서 첼린지 중 4AGM 15만점을 클리어하기 위해 A-10 -DT-를 사용했습니다.
여러 공격기 중 이상하게 이 놈이 가장 정이 가더군요. FB-22 -AR-도 레벨 10까지 키워놨으나 전 A-10이 더 좋네요. 흐음
점수는 낮으면서 괜히 부산스러운 공중전(-_-;;) 보다, 4AGM을 퓽퓽 쏘면서 고즈넉히 즐기는 지상공격 플레이는 확실히 다른 맛을 주네요.
DT의 스킨은 참 정이 갑니다. 기묘하죠?
콕핏은 이런 느낌
상대팀 중 한 명이 튕기면서 어부지리로 MVP 후후
사진은 못 찍었지만, 추석 연휴 때 금박스에서 '오버튠 의뢰서'가 딱 나왔었네요. (반남의 추석 선물인가..)
금박스로 오버튠을 획득한건 두 번째인데,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후후
가루다 리턴 이벤트가 어제인가 시작되었죠.
기다리던 이벤트이기도 하고, 1000등만 해도 받을 수 있는 것이 푸짐해서 1000등을 목표로 주말에 가볍게 달려볼 예정 입니다.
루리웹 회원 중에서도 달리시는 분 있으시면,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
토네이도가 참 이쁘죠. 랩터나 팍파 YF-23같은 모양 보다 토네이도나 톰캣 같은 기체가 훨씬 이뻐보입니다. 빈티지스런느낌 좋아요.
격하게 동감합니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토네이도가 끌리고 있는데... F-117을 버리고 갈아타야 하나 고민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