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노말은 난이도가 좀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솔져옷 덕분에 어렵지 않더군요
초반에 아판다무기랑 아판다 오메가 무기도 구해서 카이어스도 쓱쓱 썰고 6일만에 메인시나리오 다 끝내서 엄청쉽다고 생각하고
보스전 진입했는데 성당몹부터 갑자기 데미지도 안들어가고 넉다운도 안되고 멘붕되서 에디트써서 엔딩봤습니다.
근데 에디트 썻다는게 꽁기꽁기해서 다시 멸망 하루전으로 돌아가서 사보텐더도 잡아서 마사무네 살 돈도 모으고,
아누비스 잡아서 전력베기 3레벨도 모아서 풀업하고, 에어로라도 3레벨 모아서 풀업시키고나니 성당내부에 몬스터들도 상대할만 하더군요.
그래서 시련의방도 클리어해서 알테마웨폰까지 얻고나니 우리 최종보스가 귀여워졌습니다.
역시 장비가 다르니 데미지도 잘들어가고 넉다운도 잘되고, 피닉스다운 한개도 안쓰고 여유롭게 클리어했네요.
이제 2회차에서 플래티넘을 목표로 달려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