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이건 소니가 ps4 아시아판 판매량을 올리기 위해서라는 음모론 제기하시는데 이게 얼마나 어이없냐면 일단 오딧세이 시즌패스, 얼티밋 골드 이거 보고 구입한 사람 많습니다. 일단 저부터가 ac3 안해봐서 리버레이션까지 꿀이니까 샀는데 음모론이 성립되려면 최소 엑스박스도 한글버전이 출시일에 없어야죠. 마소는 차피 패키지 발매도 안하니까 멀랭이고 소니는 북미판 아시아판 언어를 나눠서 유통하는 구조가 걸림돌이라는 추측입니다. 한글화 및 심의가 안된것도 아니고 버젓이 한글 패키지는 정확히 29일 국전에 돌아다니고있구요
그럼 이렇게 생각해 볼수있는게 마소는 아시아시장 포기했으니 판매량이고 걍 한글버전 정상적으로 올리고 악덕 소니는 한중일 유저를 안달나고 유린하기 위해 급하면 패키지에 언어팩있으니까 달려가 또 살것이다..? 그런데 님과 저를 포함한 유저가 이미 구매한 게임을 또 살 가능성이 1이라도 있나요?? 신작도 아닌 7년된 겜을.. 시즌패스 구매자는 무료 dl판 올라오는데 수집가도 아니고 44,000원 패키지를 살까요? 소고기 사먹고말지..
언제라는 이야기는 없지만 한글판이 곧 올라올것이라 영어판과 세이브 연동이 안된다며 예고도 하고있습니다
그럼 마지막 가설 오딧세이를 안산 유저가 이제서 ac3까지 싸게하는것을 방지하고자 매장가서 패키지를 사라는 의도로 일부러 안올리고있다!? 기업 수준, 이미지가 있는데 용던셀러급 발상을 유비가.. 어차피 dl로 팔려도 소득인데 아시아판 빨리 안올려서 정작 매출 손해보는건 유비입니다
문의가 쏟아지는데 소니 대응이 아쉽지만 (욕먹어야됨 고객서비스 기본도 안되있으니 직접 알아보라는둥..) 암튼 소코는 말 그대로 정말 아는게 받은게 없는겁니다. 어크 관련 DLC 공급을 일주일 늦게 전례가 있다는것도 그렇고 1차적 책임은 당연히 약속 안지킨 유비입니다 해마다 타이틀 쏟아내며 골드니 얼티밋 불티나게 팔면서 아시아시장 신경 안쓰는 모습 인상적이네요
플스스토어 유비게임만 계속 문제되고 있는거보면 유비가 문제같네요 그놈의 PC강요할정도로 PC는 좋아하면서 동양인은 혐오하시나? 아시아만 자꾸 엿맥이네
차피 아무도 모르죠 차피
희안한 게 엑박판은 정상적으로 발매되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