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빌 카풀 미션을 하면서 느끼는 게 애들 확실히 난이도를 올린 게 느껴지네요
겔구그J때는 초반만 좀만 밀어주면 나머지는 아군이 다 해서 그냥 파츠만 모았는 데 이번에는 전선 유지 안해주면 바로 지네요.
파츠 수집을 노가다 구조로 만들었으면 파츠 수집이라도 쉽게 하게 해줘야지 가뜩이나 적 3명이 바주카 들고 난사해서 유저가 초반에 생존도 못하는 마당에
일반 미션은 나오는 기체도 한정되게 만들고 어떤 기체 나오는 지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이러면 파츠 수집을 어떻게 재미있게 하라는 건지
멍청한 건지 노하우가 없는 건지
아니면 정말 유저를 얕보는 건지 모르겠네요
건설로봇으로 플래티넘도 땃겠다. 지제네로 가든 건브3를 가든 이 겜은 걍 접야겠네요. 정때문에라도 일주일 마다 와서 미션 파츠 수집 다해줄까 했더니 지들이 알아서 발 떨어지게 해주니 고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