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게임 시작하기전에 할게임이 많았었는데
어떤 게임을 할까 고민하다가 다른게임하면 미들어스 더 안할꺼 같아서
한번 몇시간만 해보고 취향 아니면 지워야지 했는데.... 결국 10시간을 해버리고 말았네요
바이오하자드 이런게임은 계속 집중해서 하다보니 6시간 이상하면 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진짜 잼있는 게임은 나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가는 거 아닌가 싶기도.;
일단 이 게임 자체가 그래픽도 그리 좋치 못하고 처음에는 적응안되서 적들한테 너무 자주 걸리곤 했는데
스킬 올리고 피해다니는법 알고 나니 흠.........이거 생각보다 잼있는데 생각이 들어서 계속 하다보니
2장 까지 넘어갔고 2장에서 네메시스 시스템으로 적장 오크들 우리편으로 하나둘씩 끌어들이니깐 이것도 먼가 새로운 재미가 있네요
오크들도 개성이 넘치구요 이게 항상 같은 오크들이 아니라 랜덤이라고 하니 더 신기해서 오크들 까보는 재미가 있네요
어떤 오크는 노래를 부르질 않나 ㅋ
아무래도 한달정도는 미들어스 쉐도우 워를 즐겨야 겠네요
아 그리고 사람들이 단점으로 꼽던 오크들 등장 대사 정말 길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완전 단점이라기 보다는
오크들 떠들때 좀 쉬는 기분으로 보니 나름 또 할만하던데요?
일단 전 지금까지 즐긴 요소로 봤을때는 게임 나쁘지 않다 어느정도 수작이라는 느낌이네요
다음작 나오면 바로 구매할꺼 같네요
단점이 없는 게임은 아닌데, 액션 부분이 너무 훌륭한 게임이죠.
어제부터 했는데 오크들 몰려올때 활스킬 속사로 죽이는데 손맛이 쥑이네요ㅋ 반지의제왕 레골라스 된기분ㅎ
ps5 4k60프레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