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vs 플스 ..
스위치가 dl포함해서 가격이 좀 저렴했지만..
조금 더 나은 프레임으로 하고자 플스로 질렀습니다. (헌데 플스에서도 간헐적 프레임 드랍이 보이네요...ㅡㅡ;;)
스토리모드는 그냥 좀 긴 튜토리얼이라 보면 되겠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 빼고는 다 무척 재밌게 했네요
그리고 섬 하나 하나 별도로 건축을 할때 좀 대충 지었는데 그러지 말껄 그랬네요.
스토리 모드 진행중에 건축물이 파손되어도 자동복원 되고, 엔딩 후에도 이어서 꾸밀수가 있네요.
엔딩후 텅빈섬과 개척섬..
확실히 맵의 스케일이 아쉽긴 합니다. 마인크래프트와는 견주기 어렵겠지만 적어도 gta5 맵크기 정도만이라도
됐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아주 아주 거대한 대도시를 만들고 싶거든요...[생각만..:-) ]
하지만 이런 아쉬움을 캐릭들의 귀욤귀욤한 모습들, 아이템들의 아기자기 한 부분들이 상쇄시켜 줍니다.
젖소랑 꼬꼬댁은 또 왜이리 귀엽고 이쁠까요...ㅠㅠ
추후엔 지인들 4명이랑 오손도손 건축해보고 싶네요.
드퀘빌1편을 재미나게 즐기신 분이라면 200프로 만족할 듯?
후딱 저녁먹고 농장에 소 스담스담 하러 가야겠어요ㅋㅋ 먹이도 좀 뿌려주고 ㅋㅋ
처음에 텅빈섬을 막 망가뜨려놔서 다시 시작했었죠. ㅋㅋ
ㅋㅋㅋ 저는 만들어져 있는 지형을 최대한 살려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시간 순삭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