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데모해보고 드디어 나아졌네 싶어서 20주년 기념작이기도하고 2,3년만에 위닝 구입했습니다. 피파는 영 손이 안가서. . 그 이유는 숏패스시 흐물거리는 패씽. . 찬것 같은 느낌도 안났고 선수들의 체형 그리고 흐물거리는 모션 라이센스만 많지 선수 개개인의 특징이나 능력 구현 미비. . 골 맛이 안남 등등 여러 이유로서 피파는 손이 안가서 위닝 안하는 시즌은 축겜을 접었습니다.
이번 2017 데모해보고 처음 두세판은 재밋구나 전작보다 리얼해졌네 그리고 다섯판 더하고 흠 뭔가 감흥이 덜하다 싶어서 2016 해봤는데 확실히 데모해보고 2016하니 할 맛이 떨어지긴하네요.
그럼 여기서 2017데모의 아쉬운점을말하자면
헤딩 경합시 몸싸움의 경우와 헤딩 따내는 우선순위가 키외에 그밖에 특이점을 느끼지 못한다는것. .
퍼스트터치후 드리블로 치고 나갈때의 속도 대폭 감소 일단 쓰루패쓰로 뚫린 공을 건드리지 않고치고나간다면 속도 유지가 되지만 그렇지 않고 볼을 터치하고 다시금 이어나갈때 그 스피드가 죽어서 사실감이 반영되어 좋다는것도 있지만 호쾌하게 치고나가는 맛이 죽음
피파도 그렇지만 야간경기시도 조명이라든지 그밖 환경들의 그래픽이 너무 죽어버림
또한 작년 홍보했던 잔디의 훼손은이번작도 없는듯 하네요. 피파는 몇해전 구현한건데. .
파울이 대폭 강화되었지만 백테클 외 강력한 태클에 대해선 한번에 퇴장이 잘없음. .
라이센스나 구장 수에 대해선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확실히 전작에 비해 발전하는건 분명하지만 매년 구입하며 축구게임 기다리는 유저에겐그 폭이 적어 울며 겨자먹기로 즐기는 경우가 많은듯 하네요.
전작은 데모 해보고 확실한 느낌이 들어 20주념 기념판이기도 하고해서 예판 구매했지만 이번작은 좀 더 지켜보고 구입해야겠네요. 마클의 그 끔찍한중독성도 무섭고. . 하지만 코나미는 작년과 똑같이 초반 구매자에게 메리트를 주기위해 조합법 막지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1. 키가 많은 요소를 차지하지만, 일단 앞쪽에 선 선수가 유리하더군요. 15, 16때 슈퍼캔슬이 큰 필요가 없었는데, 17에서는 이럴때 써먹으면 요긴합니다. 2. L1 + R1으로 바로 속도 붙혀서 나가는 방법도 있고, R1 두번으로 크게 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만큼 공과 발 사이가 멀어서 위험하지만 앞이 확실히 비어있다면 치고나가는 맛이 있네요. 3. 야간은 그래픽이 문제고, 낮경기는 눈이 아프네요. 조금 조절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4. 배니싱 스프레이도 안해줄 줄 알았는데 그거라도 있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5. 옐로는 많아진거 같은데, 한번에 퇴장 당한 기억이 없네요 6. 유저패치 공유가능 만으로 만족스럽네요. 16보다 하면 할 수록 밸런스가 낫다는 느낌이 듭니다. 괜찮은거 같아요. 2017
저도 데모를 쭉 해보고 있긴 한데 전 좋은지 나쁜지를 사실 잘 모르겠네요 골 루투가 나오기 시작하면 이 게임이 어떤지를 구체적으로 알수 있을거 같네요 2016처럼 빌드업 무시에 뻥축구면 고민좀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